내가 만난 태국: 레드 셔츠 운동에 관한 단상[1]
[방방곡곡99절절](13) 태국에 가다
태국에 대해 이런 반응을 보인 친구는 이 친구가 처음이 아니다. 작년 8월 태국에서 열린 세미나에 동행한, 태국을 처음 가본 한 친구는 기후와 ...
태국에 대해 이런 반응을 보인 친구는 이 친구가 처음이 아니다. 작년 8월 태국에서 열린 세미나에 동행한, 태국을 처음 가본 한 친구는 기후와 ...
지난 해 <피리부는 사나이>에 보내주셨던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11년에는 새롭게 개편하여 시즌 2를 열고, 4월부터...
‘여기 사람이 있다’ 용산 철거민 투쟁의 상징처럼 남은 이 한 장의 이미지. ‘파견미술’이라는 이름으로 철저하게 현장에 착근하는 판화가 이윤엽의...
아랍에서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혁명적 상황에 대해서 깊이 있게 다룬 거의 유일한 마르크스주의적 분석서이기 때문이다.
문정현 신부가 지난해 8월 10일부터 명동성당에서 이어 온 서각 기도를 이달 20일에 마무함에 따라 평화바람이 서각전시회 “와서 보시오”를 열...
꼬르야모 컬처팩토리(이하 꼬르야모)를 가장 잘 설명하는 말은, ’도심 속 문화공간‘이란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본 꼬르야모의 첫 장면은, ’...
꼭 / 사람이 우선이라는 애기는 아니야 / 물고기님도 우선일 수 있지 / 소님도 돼지님도 다 우선일 수 있어 / 냉이님도 우선일 수 있고 / 살...
아홉 번째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주최로 7일 늦은 7시 대학로 CGV 무비꼴라주에서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의 일정에 ...
파도를 타고 넘는 보수와 파도에 맞서는 수구가 아니라 파도를 일으키는 진보인 것이다.
저자 질 마르티네는 역시 프랑스 사람이다. 자유롭고 복잡한 논쟁하기를 좋아하는 프랑스 사람답게 마르티네는 이 책에서 현실 공산주의에 대한 다양하...
인도는 한마디로 “예측불허”이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여행에서도 인도 여행만큼 예측불허라는 말을 많이 떠올린 적이 없었다. 계획했던 대로 되지 ...
노동자 청년 학생을 대상으로 쉽게 자본주의 본질과 꼬뮤니즘 지식을 풀어쓴 교과서이다.
1917~18년에 러시아는 극히 폭력적인 내외 상황이 허용하는 한에서는 혁명적 민주성을 경험했다는 것이 이 책의 귀중한 결론이다.
아랍 변혁과 민주화 시위의 양상, 중동지역 민중의 움직임을 살펴보고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습니다. 이희수(한양대 ...
2011년 1월 11일 ~ 2월 3일, 버마가 아닌, 버마에 다녀왔다. 바로 메솟(Mae Sot)이다. 메솟은 태국-버마(미얀마) 국경지역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