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장, 수석부지부장, 사무국장 각 1명과 부지부장 3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는 모두 세 팀이 출마했다.
△지부장-수석부지부장-부지부장-사무국장 후보
기호1번 최태성-강봉진-권오일 최병국 김기수-한인수
기호2번 이상욱-윤해모-김동원 조창민 손덕헌-박성식
기호3번 홍성봉-이상수-강정형 전준량 손성환-정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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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지부 초대 임원선거에 출마한 기호1번 최태성-기호2번 이상욱-기호3번 홍성봉 지부장 후보 [출처: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선거관리위원회] |
기호1번 최태성 지부장 후보는 승용2공장 소속으로 현장조직 '자주회'의 1,2기 의장을 지냈으며 현재 승용2공장 사업부대표다. 기호1번 진영은 '새로운 전략, 고립과 위기 돌파, 낡은 집행 청산, 새로운 산별시대'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고용특별협약 쟁취 △비리와 부패 청산, 간부와 노조혁신 △산별원년 금속노조 기본협약 쟁취 △언론대책팀 구성으로 보수언론에 전면대응 등의 공약을 제출하고 있다.
현대차노조 위원장을 두 번 역임했던 기호2번 이상욱 지부장 후보는 '민투위'에서 추대한 후보로 △주간연속2교대제 세부방안 확정 △정착 금속노조, 강화 민주노조 △구조조정 대응 강화 및 고용안정 쟁취 △노동자 전문병원 설립 △임금체계 개선 및 월급제 실현 △상여금 800%, 휴가비 인상 △정년연장 및 장기근속 퇴직자 포상금 인상 등 10대 공약을 냈다.
기호3번 홍성봉 후보 진영은 9가지 '위기탈출'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비리간부 척결 및 임원대의원 소환제 △노동조합 결정권 강화 및 물량 증산제 도입 △호봉제 강화와 변동급 축소 월급제 도입 △경영참여 명문화 및 투명경영 감시 △차별적인 퇴직금제도 개선 및 정년연장 △비정규직노조 현자지부로 직가입 추진 △노동조합 대중성 제고 및 노동자 정치세력화 추진 등을 세부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출마한 후보들은 오늘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오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남양, 아산, 전주, 울산 등에서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3월 8일 실시되는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당선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3월 14일에 2차 투표를 실시해 당선자를 확정짓게 된다. 이번에 선출되는 현대차지부 1대 집행부의 임기는 사퇴한 전 박유기 집행부의 잔여임기인 9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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