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는 누가 살까

[유하네 농담農談]

유하네는 이곳에서 함께 살 이웃을 찾고 있습니다. 농사에 관심이 있어 유하네와 함께 농사를 지어도 좋고,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하...

노량진 구수산시장 상인과 함께 투쟁하는 사람들[1]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예술, ‘노량진 : 터, 도시, 사람’

예술이 소수 특권층의 전유물이 된 지금,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예술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누군가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모두...

학벌주의를 없앨 ‘진짜’ 대안[2]

[가방끈이 싫어서]

지금껏 학벌주의, 입시경쟁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대안학교, 혁신학교 등의 대안이 나왔지만 갈 길은 멀다. 여전히 학벌에 따라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

가사노동은 생산적 노동이다[3]

[페미코노미] 가사도우미와 주부의 노동권과 가치화를 향해

달력은 권력이라 했던가? 익숙한 기념일이 아닌 낯선 날들이 등장하는 것은 기존 권력에 변화가 생겼음을 뜻한다. 이 변화는 많은 이들의 투쟁의 결...

서울시 여성공무원, 성차별적 조직문화 겪고 있었다

2018년 성평등 실태조사 결과, 여성 공무원 74.6% “성희롱 문제 삼으면 피해자만 손해 볼 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피해자가 4년간 신고를 못 한 이유는 조직 내부의 성차별적인 문화 탓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

어떤 축복[1]

[레인보우]

지난 6월 17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심사위원회는 영광제일교회 이동환 목사를 연회 재판위원회에 기소했다. 그의 죄명은 ‘성소수자들을 위해...

서울시, 박원순 피해자 도움 요청에도 “그럴 사람 아니다”[1]

피해자, 기자회견 심경 밝혀 “법의 심판, 인간적인 사과 받고 싶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피해자가 박원순 시장을 고소하기 전, 서울시에 도움 여러 차례 도움을 요청했던 것으로 나타났...

박원순 피해자 “긴 침묵의 시간, 홀로 많이 힘들고 아팠습니다”

[전문]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 “진실의 왜곡과 추측이 난무한 세상 향해 펜 들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폭력을 고발한 피해자가 심경을 밝혔다. 13일 오후 2시, 한국여성의전화 교육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피해자는 심경을 담...

“코로나19 확산, 성인지적 대응 필요”

“여성 의료·돌봄 직군에서 남성보다 더 많이 감염·사망했을 수도”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성별 불평등이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성인지적 감염병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 7일 ‘...

박원순 시장 성추행 혐의, "서울시 조사 필요" 요구 커[7]

피해호소인 연대자들 “서울시에서 직장 내 위계적 성폭력 발생, 서울시가 책임지고 조사해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전날 직원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앞으로 정치권이 이를 어떻게 수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