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는 누가 살까
[유하네 농담農談]
유하네는 이곳에서 함께 살 이웃을 찾고 있습니다. 농사에 관심이 있어 유하네와 함께 농사를 지어도 좋고,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하...
유하네는 이곳에서 함께 살 이웃을 찾고 있습니다. 농사에 관심이 있어 유하네와 함께 농사를 지어도 좋고,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하...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중심으로 한 활동가 20여 명은 20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전력 서울본부 앞에서 비폭력 시민불복종...
예술이 소수 특권층의 전유물이 된 지금,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예술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누군가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모두...
지금껏 학벌주의, 입시경쟁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대안학교, 혁신학교 등의 대안이 나왔지만 갈 길은 멀다. 여전히 학벌에 따라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
서울시가 고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놨다. 서울시는 이 사건과 관련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 “명확하고...
달력은 권력이라 했던가? 익숙한 기념일이 아닌 낯선 날들이 등장하는 것은 기존 권력에 변화가 생겼음을 뜻한다. 이 변화는 많은 이들의 투쟁의 결...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피해자가 4년간 신고를 못 한 이유는 조직 내부의 성차별적인 문화 탓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
지난 6월 17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심사위원회는 영광제일교회 이동환 목사를 연회 재판위원회에 기소했다. 그의 죄명은 ‘성소수자들을 위해...
고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피해자가 박원순 시장을 고소하기 전, 서울시에 도움 여러 차례 도움을 요청했던 것으로 나타났...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폭력을 고발한 피해자가 심경을 밝혔다. 13일 오후 2시, 한국여성의전화 교육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피해자는 심경을 담...
누군가는 “박원순 시장 조문은 자유”라며 조문을 두고 정쟁화하지 말라고 말한다. 성폭력 혐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이라...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성별 불평등이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성인지적 감염병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 7일 ‘...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전날 직원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앞으로 정치권이 이를 어떻게 수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시...
폭행과 가혹행위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주시청 철인3종경기 고 최숙현 선수의 비극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엘리트 체육계 중심의 스포츠 구조개혁을...
미래의 일자리를 걱정하는 비정규직 노동자가, 뒷산에 들어선 시꺼먼 태양광 패널을 보며 분통 터져 하는 농민이, 쪽방 생활하는 청년이 무식하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