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중심은 비어있었다>출간[1]

[새책] 조성웅, 『중심은 비어있었다』, 푸른사상, 2020

‘노동자 시인’ 조성웅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중심은 비어있었다》(푸른사상)가 출간됐다. 조선소 사내하청, 플랜트 배관공 노동자 출신의 조 시인...

스마트워치 받은 포스코 작업자는 누구?

[1단 기사로 본 세상] 고위험 기준, 하청에게도 주는지 알 수 없어

15년째 노동건강연대가 산재사망이 많이 발생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는 ‘최악의 살인기업’ 통계에도 포스코는 단골손님으로 등장한다. 제철소는 아니...

가짜뉴스는 인천공항에만 있지 않다

[1단 기사로 본 세상] 말잔치보다는 관료주의부터 손질 했어야

문제는 공항의 인력 운영이었다. 세계 최고의 공항인데도 공사의 정규직은 천 명도 안 되게 출발했다. 지금도 1400여 명에 불과하다. 대신 공사...

가루산

[사진]

자주 가던 동네 뒷산이 파헤쳐졌다는 것을 알게 된 건 이미 공사가 시작되고 꽤 시간이 흐른 후였다. 어느 날 가보니 산은 반 토막이 되어있었고 ...

그렇다. 아직도 혁명을 꿈꾼다!

[새책] 배성인, 『혁명의 세계, 반란의 역사』. 나름북스, 2020.

저자의 <혁명의 세계, 반란의 역사>는 이 같은 ‘필요불가결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꿈’과 관련해, 시의적절하고 반가운 책이다....

방송사 이상한 ‘분업’구조, 누가 만들었나[2]

[1단 기사로 본 세상] 사장이 아닌 정규직이 뽑아 쓰는 방송사 프리랜서들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대한민국 모든 방송사에서 지시하는 남성 정규직과 지시받는 여성 비정규직 구조가 고착화됐다. 고통 받은 비정규직의 실태...

6월 23일은 이재용 부회장 ‘생일’

[1단 기사로 본 세상] ‘조용한 기부’라는데 거의 모든 언론이 보도

조선일보가 6월 23일 23면에 ‘삼성 사장단 조용한 기부 잇달아 고액 기부자 클럽에’라는 제목으로 1단 기사를 썼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

용산 참사로도 모자랐나?

[1단 기사로 본 세상] 한남3구역 재개발에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극찬

용산 참사로부터 다시 11년이 지났다. 이 달에 신문에서 본 부동산 관련 몇몇 기사를 소개하면 대충 이렇다. “최근 재건축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

고고학적이고 인류학적인 취향의 탄생

[레트로스케이프]뉴 노멀 시대를 지나 새롭게 등장한 문화적 규범

흥미로운 점은 복고적으로 보이는 뉴트로 상품을 소비하는 게 아닌, 진짜 레트로 상품을 찾아 구매하는 행위다. 소위 과거의 디자인을 그럴싸하게 차...

성소수자, 미국과 한국이 서로 다른가?[1]

[1단 기사로 본 세상] 조선일보 퀴어축제 보도와 미 대법원 성소수자 판결보도

조선일보 기사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한국의 퀴어 축제를 다룬 조선일보의 수많은 악의적 왜곡보도가 떠올랐다. 특히 해당 기사를 보도한 ...

‘올로프 팔메’ 스웨덴 총리 암살사건은 종결 됐나

[1단 기사로 본 세상] 팔메 총리가 막판에 뛰어든 무기산업과 걸프전 중재 노력

스웨덴 검찰이 지난 10일 34년간 미제로 남았던 팔레 암살사건을 종결한다고 발표했다. 11일 매일경제신문이 12면에 ‘34년 만에 밝혀진 스웨...

재벌 면세점 임대료는 걱정하면서…[1]

[1단 기사로 본 세상] 주거빈곤층 임대료엔 눈길 한 번 줬던가

이토록 재벌 면세점의 어려움을 두세 번 반복해서 챙기는 우리 언론이 항공산업의 최일선에서 고객을 상대해온 비행기 청소 등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고...

구국의 영웅 백선엽이 복무한 간도특설대는

[1단 기사로 본 세상] 중앙일보도 말린 조선일보의 백선엽 ‘파묘’ 논란

한국에선 간도특설대가 역사 청산의 대상이란 공론조차 일어나지 못했다. 간도특설대 출신 친일파들은 은폐를 넘어 간도특설대가 민족의 자랑거리였느니,...

LG화학 인도공장 사고를 단신처리 한 언론사는[8]

[1단 기사로 본 세상] 한겨레와 조선일보, 현장사진 싣고 비중 있게 보도

한국 언론도 이 사고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 사고 다음날 한겨레는 2면 머리기사로, 조선일보는 12면에, 경향신문은 10면 등에 현장 사진과 함...

당신이 말하는 ‘힙지로’는 도대체 어디입니까?

[레트로스케이프] 생산과 소비 그리고 금융의 전장으로서 을지로

‘힙지로’의 낡지만 새로운 뉴트로 문화를 새롭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 재개발 압력에 맞서 상공업 노동자들이 지역의 장소성을 보존하고 산업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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