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당백! 더 많은 연대를"

[18:30] 구사대 난입 시도, 공권력 투입 초읽기

구사대 난동에 농성 조합원들 불안에 시달려

뉴코아-이랜드일반노조의 점거농성 이틀째, 뉴코아 강남점 킴스클럽 농성장에서는 긴장이 끊이지 않고 있다.

  농성 둘째 날, 30일 오후 3시경 전날에 이어 사측의 용역이 농성장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오후 3시 경부터 사측의 본사직원, 용역직원과 일부의 업주로 구성된 구사대 100여 명이 뉴코아 강남점 신관에서 킴스클럽으로 들어오는 입구에서 어제(29일)와 마찬가지로 "농성대는 물러가라"를 외치며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경찰을 몸으로 밀며 입구로의 진입을 시도했던 구사대들은 한 시간 가량 경찰과 마찰을 빚다 물러났다. 일부 구사대들은 민주노총으로 항의방문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에 따르면 이랜드 사측은 구사대로 나온 직원들에게 10만 원짜리 상품권을 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에서는 "회사를 열심히 지켜준 댓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런 구사대들의 행동에 농성장 안에 있는 조합원들은 공포와 불안에 떨고 있다. 또한 경찰이 공권력 투입을 경고하는 방송을 하고, 사측도 조합원을 분열시키기 위한 방송을 매장 내 스피커를 통해 내보내 조합원들의 불안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재 경찰은 공권력 투입을 결정하고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권력 투입은 오늘 밤이나 새벽이 가장 유력하지 않겠는가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농성 조합원 "더 많은 연대를"

이에 민주노총은 오후 7시, 뉴코아 강남점 앞에서 문화제를 개최하고 전 조합원의 총력집중을 지시한 상황이다. 이외에 연대단위 400여 명은 어제 밤부터 킴스클럽 앞에서 노숙농성을 하고,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이 농성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석행 위원장에게 농성 조합원들은 민주노총의 좀 더 많은 연대투쟁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 조합원은 "우리는 두렵지만 일당백의 자세로 투쟁할 것이며, 끌려 나가도 다른 거점을 만들 것이다"라며 "민주노총은 우리와 얼마나 연대를 해 줄 수 있는가"라고 이석행 위원장에게 물었다. 이에 이석행 위원장은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휴가를 가는 철이라 어렵지만 최대한 조직해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고, 조직화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라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랜드 사측, 또 다시 '선 농성해제'

한편, 사측은 또 다시 '선 농성해제' 입장을 들고 나섰다. 노조 측은 점거농성을 풀기 위해서는 사측이 성실하게 교섭에 임하는 길 밖에 없음을 확실히 한 바 있다.

지난 1차 점거 당시에도 이랜드 사측은 '선 농성해제'를 모든 요구안의 전제조건으로 달아 교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바 있다. 노조는 "쟁점을 중심으로 교섭을 하자"라고 요구했지만 사측은 농성해제가 모든 요구안의 전제임을 고집했다. 이에 3일 간 진행된 교섭은 성과없이 마무리된 바 있다.

또한 사측은 점거농성이 경찰에 의해 강제로 해산된 이후에는 대표이사가 교섭에 참여하지도 않는 등 불성실한 교섭태도를 유지해 왔다. 이에 노조는 다시 한 번 '성실교섭'을 요구하며 점거농성에 돌입하게 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사측의 태도는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최종양 뉴코아 사장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노조가 매장 점거농성을 푼다면 노조가 요구하는 장소인 민주노총에서 교섭을 벌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 다시 '선 농성해제' 조건을 들고 나온 것이다.

이어 최종양 대표이사는 점거농성에 단순 가담한 사람들은 선처할 수 있지만 노조 지도부에 대해서는 손배가압류, 고소고발 등을 철회할 수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에 사태는 해결될 기미는커녕 사측의 불성실한 태도와 정부의 폭력적인 공권력 투입 등으로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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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 구사대 , 점거농성 ,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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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 이랜드인

    100원짜리 상품권도 받은적 없거든요...
    회사가 쓰러지는 꼴 보기싫어서 지키려고 나온것인데 순수한 동기를
    왜곡하지 마세요. 허위사실 유포하면 명예훼손죄로 고발합니다.
    기자양반, 당장 내용수정하세요!

  • 민노충

    이것은 기사도 아니네. 소설도 이보단 더 잘 쓰겠다. 참 한심한 기사(?)양반아! 기사를 온갖 추측으로 쓰면 되나? 참세상? 너희들 때문에 오던 참세상도 달아나겠다.

  • 용역이라

    일당받고 나오는 거면 용역이라는이야기인데...오늘 모인사람들이 전부 용역이었단 말이오, 기자양반? 사실확인을 한후에 기사를 써야지 참나...당신네들 연대투쟁할때 수고비 주시오? 안주시잔소... 역시 회사도 마찬가지라오 지저분하게 논점흐리지 맙시다요

  • 결사투쟁

    이랜드인님 당신도 노동자임을 명심하시길..

  • 참기자

    이랜드 노조원들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뉴코아 강남점을 또 강제점거한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도대체 법을 무엇으로 아는지,공권력을 이리 업신여겨도 되는 것인지 참으로 어이가 없다. 노조가 매장 강제점거라는 불법 행위를 스스럼없이 재연한 것은 최악의 선택이다. 준법 투쟁 의지가 없음을 만천하에 드러내 보임으로써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딱한 처지를 동정해 형성됐던 일부 호의적 여론마저 등을 돌리게 만든 자충수(自充手)에 지나지 않는다.
    게다가 이번 사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입점 상인들에게까지 엄청난 피해를 끼치고 있으니 더욱 한심하다. 고용문제를 둘러싼 회사 측과 노조의 갈등이 입점 상인과 노조원 간의 충돌로 비화하는 사태마저 빚어진대서야 말이 되겠는가.
    이랜드 노조와 민주노총은 당장 영업장 강제점거를 풀고 해산해야 마땅하다.
    물리적 힘을 동원해 회사 측을 몰아붙이는 무리수를 둘 것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야 한다.
    이랜드 노조 측은 "노조원들에 대한 고소·고발을 취하(取下)하고 비정규직의 용역 전환을 완전 철회할 때까지 농성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영업매장을 강제점거해 막대한 손실을 입히고 있으면서 노조원에 대한 고소·고발은 취소하라고 요구한대서야 어찌 설득력이 있겠는가.
    이랜드 회사 측은 이런 식의 불법행위에 절대 굴복해선 안된다.
    영업장 강제 점거도 풀지 않은 채 노조와 협상을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나아가 불법행위에 따른 피해에 대해선 철저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법원도 이미 노조의 매장점거와 현수막 달기,유인물 배포를 금지하고 한 차례 어길 때마다 노조는 1000만원, 노조원은 100만원씩 회사에 배상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리지 않았는가.
    정부 또한 이번에야말로 신속히 공권력을 투입해 법의 준엄함을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
    마치 무법천지(無法天地)처럼 영업매장에 대한 불법 강제점거를 반복하는 행위는 더이상 방관할 수 없는 일이다. 이번 사태가 어떤 식으로 결론나든 불법행위 가담자,특히 주동자들에 대해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함으로써 법질서를 바로세우지 않으면 안된다.
    불법행위를 조장하고 적극 지원한 민노총에 대해서도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함은 물론이다.

  • 임정훈

    1원한장도 받은적 없습니다.
    우리일터를 우리가 지키고자 나온것입니다.
    민중언론 참세상이 겨우 이정도 입니까?..

  • 민노충2

    난 민노충과 민노당이 없는 세상이 참세상이라고 보오! 그런 세상은 언제 올까?

  • 민노충3

    민노충에 약효가 잘 먹히는 살충제 어디 없소?

  • 이랜드인

    당신을 이랜드직원으로써 명예훼손죄로 고소합니다.당신네들이 점거한 뉴코아에서 당신네 노조원들을 맛나는 도시락을 외부에서 시켜서 드셨지만,불법점거에 항의하려갔던 이랜드직원들의 내부 식당이 거의 문을닫아 김밥 몇개씩만 나누어 먹고 물로 배채웠습니다 10만원짜리 뭐? 정말 가증스럽습니다 민노총 쓰레기들..

  • 이런내용은 여기서 절대 말하지 않지요?

    http://blog.naver.com/zmabazamba
    위 웹싸이트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힘없는 민중노동가들의 폭력현장을 보시면 참 기가 막힙니다...(저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퍼왔습니다)

  • 망할이랜드

    29일날 내가 다 들었거든 오전 9시 까지 흰색티에 청바지...ㅋ
    니들은 머 잘난거야? 랜드 직원만 있는거 아니였잖야...ㅋ
    어디개발 모이세요~ㅋ~ 녹음했는디 틀어주랴?
    9시 쯤엔 다 집에 가야 하나보지? 아예 날세서 해봐 한달간을 누가 과연
    나올까? 니들 댓글 다 지시로 하는거 알거덩...ㅋ
    여기 이랜드언론 조만간에 또하나 생길라 ㅋㅋ
    왜~돈으로 언론도 사부러~ㅋ...예수의이름으로 다 사부러~~잘난 이랜드
    모회사 인수했다거 기고만장 해가지거 ㅋ
    에라이~

  • 제대로

    어디 녹음한거 한번 틀어주시죠..??
    ..개발.이랜드 개발.
    하긴 이랜드에 수많은 계열사 있다는걸 알지도 못할테지요

    당신들이 하면 선이고,다른 사람이 하면 죄다 악인가요?
    누가 지시로 일일이 이런 홈페이지같지도 않은 홈페이지 찾아다니며
    피곤하게 댓글을 달겠소??

    참 답답하구만..

  • ㅉㅉㅉ

    이꽃맘씨...
    당신도 기자입니까...
    도대체 어디서 들은 말입니까...
    출처를 밝히시오...
    누가..누구에게 말한걸 옆에서 들은것고 같은 사람이 한 말입니까...

  • ==

    우리일터를 우리가 지켜? 비정규직 죽이고 지킨 일터가 애들한테 퍽이나 자랑스럽겠다.

  • 이러니

    찌라시 소리를 듣는거 아닙니까...

  • 지나가던 심심한 사람

    사측에서 "회사를 열심히 지켜준 댓가"라고 말했다잖아요
    그중에는 직원도 있지만 돈으로 사온 아르바이트들도 있다고 누가 얘기하는거 들었는데,,인원이 부족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개중에는 가고싶은데 못가고 있다는 사람도 있었고,,,
    나름 그동네 주변에서 기웃거리면서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해서
    (심심하기도 하고,,,ㅡ,.ㅡ)요즘 자주 둘러보는편이데,,,
    이런글들 보니까 참 웃겨요..하 하...
    양쪽에서 거짓말도 참 잘하는구나,,새삼 사람이란 무엇인가 하는생각이 든다는...이글 올리시는 분중에는 정말 원해서 오신분들,,전부가 그렇다고 믿는 분들도 있겠지만,,,아닌 사람들도 있는것 같아서요,,
    그냥 참을라 했는데 입이 간질거려서,..히히히

  • ==

    피곤하게 댓글? 안피곤하게 네이버에서 찌질대면 될것을 여기까지 와서 찌질대는게 너희가 알바라는 증거다.

  • 내손으로

    연대라는 이름하에 그것도 새벽에 도둑 고양이처럼 매장점거한건
    참이나 자랑스러운 짓입니까?퍽이나 자랑스러우시 겠소..
    대화는 대화대로 거부하면서..

  • 이랜드직원

    어이가 없군요 소위 기자라는 양반이 이런 편파보도도 아닌 허위보도를 하니 ;;
    오늘 현장에 있던 이랜드 직원입니다 십원한장 받은 것 없습니다
    이랜드 직원은 국내 제일의 애사심으로 똘똘 뭉쳐서 거의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진실은 밝혀집니다 부꾸러운지 아세요

  • 제대로

    진실을 말하고 본인의 논점과 맞지 않으면
    알바 입니까??

  • 진실

    저 거기서 알바2틀했는데 짜증나서 그만뒀어요 싸움이나 시키고 욕이나하라하고 정말 짜증났습니다.. 다신 하고 싶지 않아요

  • 이랜드직원입니다.

    이런 말도 아닌 글을 쓰다니요... 월급을 받는 직장이지만, 때로는 회사가 아닐때는 당당하게 거부하기도 하는 양심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지금은 노조와 민노총이 도를 지나 명분도 다 잃어버리고 더더욱 직원들의 마음을 전혀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하시지요..

  • 지대루

    머 나름대로 동원령 내린건 말 안하네?
    계속 동원령 때려 이랜드 관계자들 ㅋㅋ 알바일까?
    수당 계속 줘 가면서 계속해봐~
    아아~수당 지급 제대로나 할까 의심스럽네 ㅋㅋ
    아~수당 받을라믄 계속 하고 야 근디 니들도 조심해
    주다가 돈 딸리믄 수당 떼먹거든
    그럼 니들은 알바 끝인게야 ㅋㅋ 아님 비~자로 시작하는가서 돈 벌어

  • 지대루

    온나~지대루 들려줄께 ㅋ~
    오라믄 오지도 몬하는기
    아피 볼수있음 찾아와 ㅋ
    능력도 안되는 것이 ㅋㅋ

  • 아자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운가??? 기자님이 왜 거짓을 말하겠나?? 사실이 알려지면 돈 못받을까 걱정이라도 되는것인지.. 정신좀 차려라 이용당하는 불쌍한 인간들아!!

  • 이랜드직원

    댓글을 보며 그래도 이랜드 직원인게 자랑스럽습니다
    익명을 이용한 수준이하의 댓글은 모두 민노총 편인듯하군요
    이런 허위기사 신고할 수 없을까요? 명예회손죄로...
    이랜드회사의 박애주위가 가끔 싫을 때도 있습니다
    때론 강한게 필요할 듯합니다

  • 자폐증e랜드

    너가 인정하는 세상에서만 빠지렴
    그곳은 너의 안에서 넓기만 할꺼야
    그곳은 근데 너혼자 가야해
    그 끝은 망자가 기다리는 곳....바이~E-land

  • soho1990

    회사가 망해도 민노총이 해결해준다?
    민노총 조합원들 휴가 중이시라고? 노동자의 권익만 찾지 말고 한 번 길에 나서서 목숨 걸고 개인 사업을 시작해보세요. 얼마나 험한 세상인지. 일터를 왜 망치고 있나요. 우리같은 중소기업인은 휴가 한 번 못갔네요. 회사가 먼저 살고 직원이 살아야 하나요? 아님 같이 죽어야 하나요?
    이랜드 직원이 아닌 시민들도 이젠 민노총과 악악대는 노조원의 목적이 지저분해 보이네요...

  • 자영업자=업자

    너의 생각 부터 세탁기에 놓고 세탁하고 세제는
    홈에버,뉴코아,이랜드라는 불량 합성 세제를 놓고
    돌려라
    너의 생각 부터가 탈색 될것임...

  • 이랜드직원

    지난토요일(21일) 홈에버, 뉴코아 전국 29개 지점을 민주노총, 홈에버, 뉴코아 노조들이 점거해서 영업을 거의 하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근무 하고 있는 이랜드개발에서는 같은 그룹이기에 뉴코아 일산점으로 지원 나갔습니다.
    마침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노조들도 같이 들고 일어나서 저희 계열에서는 전부 가지는 못하고 절반 정도인 70명 정도가 지원 갔습니다.
    한 일은 민주노총 직원들이 뉴코아 일산점을 점거 못하도록 몸으로 막는 일이었습니다.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외부 출입구를 민주노총에서 전부 봉쇄하여 손님은 거의 받을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뉴스, 신문을 통해서 이랜드 사태에 대해서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문제는 이랜드라는 회사 자체가 언론 플레이를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보도 자료들은 민주노총 쪽의 억지 주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대로 믿으시면 안되는 거죠.

    그래서 저희 회사 입장과 기도 부탁 드리려고 글 씁니다.

    저도 아직은 판단이 잘 서지 않는 부분도 있고 이랜드 직원이어서 이랜드 쪽 입장에 치우쳐서 쓸수도 있음을 명심해 주시고 읽어주세요.

    먼저 회사에 대해서 소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이랜드는 많이 특이한 회사입니다. 기독교 회사여서 라기보다는 정말로 투명한 기업입니다. 정직한 기업 입니다.

    80년대 초에 2평짜리 옷가게에서 시작해서 IMF 시기 직전까지 약 매출 1조 정도의 엄청난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IMF 시절에 회사가 부도가 났고 이랜드 회사가 문을 닫을 뻔 했습니다. 그때 이랜드를 구해 주었던 것이 외국 자본입니다. 외국인 투자자가 IMF 시기에 그 많은 기업 중에서 이랜드를 선택한 이유가 투명한 재정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모든 한국기업들은 다 2중 장부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랜드만이 투명한 장부를 쓰고 있었다는 것이었죠.

    이렇게 어렵게 살아난 기업은 전 직원의 절반을 퇴출 시켜야만 하는 뼈아픈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다시 살아났습니다.

    부도위기에서 살아났던 경험을 활용하여 부도 위기에 있는 기업들(뉴코아, 킴스클럽, 킴스마트, 삼립개발, 데코, 로엠, 네티션, 태창, 홈에버 등)을 인수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5조 정도의 매출을 보이면서 재계 순위 26위로 껑충 뛰어 올랐습니다.

    이랜드의 경영이념은 '기업은 이익을 내야하고 그 이익은 바르게 사용되어야 한다.' 입니다.

    처음 작은 옷가게로 시작했던 기업인데 사업자 등록을 한 이유는 바로 세금을 많이 내기 위해서 였습니다.

    세금을 많이 내서 사회에 환원하고 싶은 이념으로 사업자 등록을 했고, 그러다 보니 회사가 급속도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IMF 시절 외국자본으로 부도 위기를 힘겹게 넘겼고, 전체 직원 수를 반으로 줄이는 아픔을 경헙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가 어느정도 정상궤도에 돌아온 다음 부터는 그 때의 아픔을 생각하여, 앞으로는 절대 정직원을 짜르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대신 그만큼 정직원은 엄청 까다롭게 뽑습니다. (기준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그룹 내에 3개의 선교 및 봉사 단체가 있습니다.

    9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복지사업을 시작했지만 IMF 당시 잠시 중단했습니다.

    그래서 본궤도로 들어선 02년도에 순이익의 10%를 무조건 사회에 환원한다는 원칙을 세웠고, IMF 기간에 하지 못한 복지 사업을 갚아야 한다면서 03년도에는 거의 순이익의 20% 가까이를 복지 사업에 투자했습니다. 03년도 130억, 04년도 140억, 05년도 280억을 사회에 환원했습니다. (현재 노조가 주장하는 십일조 130억은 박성수 회장이 간증할때 03년도에 사회환원으로 130억을 냈다라고 말한 것을 십일조 130억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정도 사회 환원 규모는 삼성 다음이고 03년도에는 국가로부터 사회공헌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작년에는 홈에버 인수로 인해 60억 정도밖에 기부하지 못했습니다.

    06년도 매출 3조 규모의 회사가 06년도에 매출 1조 7천억의 한국까르푸를 인수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기에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상당히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규모가 큰 회사를 인수하다 보니 자금 사정에 문제가 생겼고, 까르푸를 홈에버로 전부 리모델링 시켜야 하기 때문에 공사기간 동안의 매출손실과 공사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이랜드개발 직원들의 엄청난 노력으로 인해서 약 8개월 만에 32개점 리모델링을 성공 시켰고, 계속 적자 상태에서 지난 5월 처음으로 흑자 궤도에 올라섰습니다.

    이 상황에서 6월에 비정규직 보호법이 실행되었고, 홈에버는 유통업계에서 처음으로 521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기준, 18개월 이상 근무자)으로 바꾸었습니다. 문제는 18개월이 안된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시키지 못했고, 그 인원은 홈에버, 뉴코아 합쳐서 약 860명 정도 됩니다. 홈에버에 이어서 이마트는 비정규직 전원을 정규직화 시켰고, 이에 홈에버, 뉴코아 노조들은 이마트 처럼 모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시켜달라고 하면서 매장 점거에 나섰습니다.

    이제 흑자궤도에 올라선 홈에버와 한국 최고의 기업인 삼성이 바쳐주고 유통업계에서 독주체제를 구가하고 있는 이마트를 이런식으로 단순 비교하기는 좀 힘듭니다. 이마트는 이미 상당부분 외주화가 되어 있었고, 자본이 많기에 100% 정규직화가 가능 했습니다. 하지만 이마트를 제외한 나머지 유통업체는 아직 100% 정규직화를 하지 못했고, 여건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그 상황에서 홈에버가 521명을 정규직화 시켰고 나머지는 이마트처럼 외주화 시켜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 인원을 짜르는 것이 아니라 외주로 돌리게 되는 것인데 그렇게 될 경우 물론 홈에버에서 정규직 되는 것보다 연봉은 적어 질 것입니다. 그래서 노조가 들고 일어섰고 정규직화의 기준이 18개월이 아닌 3개월로 바꾸며 연봉인상을 요구하면서 불법 점거 농성을 펼치고 있습니다. 나머지 많은 기업들이 비정규직 처리를 아직 못하고 있고, 홈에버 사태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눈치만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상황에서 대선을 앞에 둔 민노당, 민노총이 이랜드 사건에 끼어들면서 사건은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그동안 용산기지 이전 반대 실패, FTA 협상 반대 실패, 현대차 노조 파업 실패, 금속노조 파업 실패 등 으로 이미 민심을 많이 잃었던 민노총이 이번 기회에 이랜드를 대상으로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면서 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다 알다시피 삼성은 노조자체가 없습니다. 이에 시사저널이 삼성 비리를 고발하려 하자 삼성측에서 시사저널을 돈으로 눌렀습니다. 많은 대 기업들은 언론사에 많은 광고를 하면서 돈을 엄청나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이랜드는 언론사에 단 한푼의 돈도 주지 않습니다. 광고할 돈이 있으면 그 가격만큼 제품을 싸게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경영 이념이 있어서 정부나 언론사에 어떤 돈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저도 힘들때가 있습니다. 공사를 하다보면 국가 공무원의 허가를 맡아야 될 부분이 많이 생기는데 뒷돈을 요구하는 공무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 회사 입장에서는 어떤 뒷거래도 인정하지 않기에 뇌물을 주지 않아서 공사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기업치고 이랜드만큼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 없습니다.

    이렇게 사회 기부 많이 하고, 투명재정으로 부정부패를 없애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기업인데, 전혀 홍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민노총이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으로 홈에버, 뉴코아의 외주화만 문제삼고 나서고 있습니다.
    이랜드가 언론사에 전혀 돈을 주지 않기에 언론사가 이랜드에 대해서 좋게 써 줄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상당수의 진보 신문들이 민노총의 의견만을 집중해서 보도하고 있고, 이랜드를 나쁜 기업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뉴코아 일산점 파업 현장에 가보았습니다.
    민노총 사람들 욕 엄청 합니다. 폭력도 많이 합니다.
    전경들 폭력 전혀 쓰지 않지만 항상 그들은 전경보고 폭력 전경이라고 합니다.
    이랜드 직원들이 몸으로 막자 그들은 이랜드 직원들을 보고 폭력직원들이 자신들을 폭행한다고 주장하더군요.

    실제로 폭력은 민노총이 하고, 욕설도 다 민노총이 합니다.

    860명의 외주화를 대량해고로 왜곡 보도하고
    십일조로 130억 냈으면서 860명 정규직화 못시키냐고 주장합니다.

    이랜드는 개인회사이기에 수익금을 어떻게 써도 누가 뭐라고 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그 수익금의 10%를 무조건 사회에
    .

  • 꼭 보세요

    http://blog.naver.com/zmabazamba.
    불쌍하고, 불안에 휘둘리는 민노총 시위대의 참시위,참폭력 모습입니다.
    뭐~ 잘모르고 작고 약한것에 시선과 동정이 먼저가는 대학생들은 이해하겠지만,여기 사진에 있는 대부분들의 시위대는 사회자체에 심하게 원한을 품은 분들로 보여지네요..

  • 민노蟲

    언론이 이렇게 소설을 써도 되는것인가.
    상품권...참나...구경이나 해봤으면...
    아무리 그것이 정의라해도...정당한 방법으로 주장해야 그것이 정의인것을...
    그건 우리나라 초등학생도 알 것 같군...
    영업방해. 불법농성 그만합시다.
    점주들이 무슨죄요.

  • 개발이문제군

    아무리 계열사라고해도 이랜드 개발이 다른 회사인 뉴코아에 가서 노조원 진입을 막는다거나 노조원 진압을 시도하는 것은 용역을 사서 쓰는거와 다름없습니다. 우선 이랜드 개발은 직원들을 이랜드 개발과 관련이 없는 업무에 투입하여 결과적으로 이랜드 개발에 손실을 끼치는 행위를 한거죠 마치 현대자동차가 기아자동차에 가서 계열사라고 몸싸움 대신해주는거와 같은 겁니다. 아~ 물론 이랜드개발이 철거용역 또는 파견업무같은 걸 주로 하는 회사라면 얘긴 달라지죠. 이랜드 개발 직원 여러분 뉴코아에 가서 괜한짓 하지 마세요. 그거 옛날 같았으면 3자 개입금지로 걸립니다.

  • 어이없는 기사

    망할 이랜드님 이랜드 계열사가 한둘인줄 아십니까? 이랜들 개발입니다.
    똑바로 알고나 말하시죠. 정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래저래 말많은사람들 어이가 없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 생존권을 보장하라구요? 그걸 어디에 외치십니까?
    당신들의 생존권을 민노총이 보장한답디까?
    이런식으로 당신들의 일터를 점거하고 일할 날들을 빼앗는 것이 생존권보장입니까? 제에~발 현명해 지시길 바랍니다.
    당신들의 일터가 어디이며 월급이 어디서 나오는지...
    10만원짜리 상품권이요? 그건 어떻게 생겼을지....
    사측으로써는 주말이고 휴가고 반납하고 일터를 지키겠다는 사원들에게
    무엇을 줘도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오너라고 생각해보십시요.
    이 기사를 쓴 기자는 기자로써 자질은 있나요?
    이런 기사 쓰면서 월급은 받나보죠? 참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 전경

    저위 블로그에 있는 민노총과 시위대 개새끼들 잡아주세요
    공산당 새끼들 저거 보고 오니 정말 울분이 솟네요

  • 자폐증e랜드

    컨트럴 브이~했네 고생했쓰
    누가 아라준데?
    특별한 상상 계속해
    안말려...
    니 교회 다니는거 마져?
    이랜드가 개인회사라해서 어떻게 쓰던 상관 읍떠?
    주신자도 하나이고 <<< 기억나?
    다 하나님껀데 개인꺼라네 ㅎ,10% 환원이라? 어데다 환원 했는디
    증거대고 주장 할라믄 하고...90% 로 다 환원 하믄 안되겠니?
    아~니들은 불리 할땐 하나님 운운 하징..깜박 했네...
    어쩔때는 돈의논리도 내세우지...
    열에 10%을 바치지만 열에 아홉을 가져갈 날이 올것이다.
    투명하고 정직 ?
    당신이 외주화 당해봐 화장실 몬가고 바코드 찍어보렴
    아님 12시간 일하며 시간급 받으며 포장 해보던지
    건달한티 돈쓴건 야그도 안하네 글고 너무 급조된거 티 난다야~
    또하나 니들이 대기업 인것이야?
    모양만? 몇억 벌면 대기업이야? 또 하나님 이유?
    영세사업장 보다 못한 경영이념을 가진자...성수...
    성수로 깨끗해 질 지어다...물이 아깝다 ㅋ

  • 이유있는기사

    닌 오너가?
    나 오너 아니거 월급쟁이야
    사측 그러는데? 사측마져?
    사측,노조 다 아는인간 같구만 ㅋ
    계열사? 알고 싶지도 안커든?
    머 잘난게 있어야 알고싶징...
    얌마 당신들의 일터가 어디이며 월급이 어디서 나오는지??
    닌 편하게 앉아서 댓글이나 달지만 니가 과연 생존권이란 낱말을 남발하는 또는 써야 하는 인간인지 의심스럽다 ㅋ
    어데서 생존권 운운 하노~ㅋ

  • 지나가다..

    너무 어이없어 한 소리 쓰고 가려고 합니다..민노총은 이랜드와 전혀 상관없는 철거민조합,운송조합까지 돈으로 매수해서 쓰는 주제에 할 말이 참 많은 것 같구려..개뿔이 상품권..제대로 알지도 못 하면서 나불대기는...

  • 지나다멈춰서서

    박수를~갈 사람은 가고 잘 사람은 자야지?
    ㅋ~

  • 이랜드인

    거기 계시던분들, 용역 아니거든요? 다들 회사를 지키고자 나선 사우들이란 말입니다. 내 직장 내가 지키려고 나왔습니다. 제대로 알고 좀 쓰시죠?
    노조원말만 듣고 쓰셨나...그래서야 어디 기자라고 할 수 있습니까?
    기자면 기자답게 사실만 쓰시오.

  • 최후발악

    점거한 민노총,노조들의 표정을 사진으로보니 명분 없이 위에서 시키는데로 했다는 답이 명쾌하군먼 그래서 얻는게 뭔지 모르겠지만..명분없는 짓 그만하지..명분이 있었다면 그런 표정안지을걸..아마..그리고 민노총!! 그만 새빨간 거짓말으로 불쌍한 노동자들 그만 울거먹고 깃발을 내리시지..이제 그대들이하는 폭력,불법행위는 이땅에서 통하지 않아..세브란스건도 역시 장기화되고 있는데...니네들이 끼어들면 항상 불란과 폭력뿐이지
    이제 그런 막가파식 운동은 국민들도 식상해하고 더이상 용납하지 않는다.

  • 화성서온이랜드인

    울나라 화성에선 진실을 더 중요하게 생각 하거든요~
    기자? 기사? 진실을 가리지 마라
    그 딴것에 목 걸었나 싶네;;
    울 나라 화성엔 정규직 100% 인디~
    지구는 던 가진놈들 한티 찌들었넹
    내직장 이라넹 그 직장이 잘못됐음 고치고
    썩어문들어진거 계속 품에 안고 같이 썩어 들어 가던가~
    니직장 잘 지쿄~잘 썩을 꺼다

  • 학생

    알바랑 직원들 많구만.. 계속 쓰세요....

  • 한마디

    이랜드 사측은 즉시 성실교섭에 나와야 합니다. 선농성해제만을 말할게 아니라 제대로 된 교섭에 나와야 합니다.

  • 아싸

    남의 집에 몰래 들어와서 마스크뒤집어쓰고 외쳐대는 그대들의 정체는 무엇인고? 나참 어이가 없군
    노동운동,정말 필요하지만 당신들이 하는 노동운동은 정당성이 없어
    그리고 더욱이 민노총 민노당이 이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는 더더욱 용납되지 않을거다.
    너네들 살려고 남의 집 안방에 드러눕고 남의 생계는 철저히 짓발는 잔인무도한 행위! 절대 용서받지 못할거다
    그리고 진실은 밝혀진다. 노조와 민노총이 저지르는 거짓을 이야기하자면 끝도 없고 어이가 정말 없다
    노조의 이야기가 맞다면 회사의 다른 사람들도 저기에 동조해서 노동운동을 했을것이다. 그러나 그와는 반대로 노조를 동조하는 사람은 회사에서 찾아볼 수 없다 그것은 곧 노조의 주장이 어이없고 정당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 최후약발

    오모나~빨갱이라네
    니 눈엔 빨갱이로 보이?
    야야 아풀때 발르는거 빤간약 해라
    아니다 이랜드 빨간약좀 발라야 할거 같아~!!!
    무릎 까지면 발르는 약이 머드라~~~^^(성수 대머리던데 빨간약 발르면 머리털 날껴 기도해라 성수야~아~머...좋아 하면 머 댄다 던디 약 발라도 안나겠다....푸하하하

  • 학생2

    민노총...당신네들은 알바많이 쓰나보군 ㅎㅎ 아주머니 알바와 학생알바~~
    우린 달르다네. 자네들은 위에서 돈받고 일하나본데, 그렇지 그러니까 표정들이 그렇지.명분도 없고
    그러나 우리는 달라 이사람들아! 내회사를 위해서 싸우지
    그리고 그렇게 계속 거짓말하거나 확인되지 않는것 가지고 이야기하지 맙시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알바있어?
    그네들 알바처럼 일하니까 재고용에 어려움이 있는거 아님감?
    열심히 일하고 그 댓가로 정당한 임금을 받는게 민주자본주의지 않은가?
    열심히 일하지 않고서 노동의 댓가를 바라는 거!! 반성하시지!1

  • 앗~쏴아~션한걸

    니가 노조운동 맛을 아라? ㅋㅋㅋ
    넌 어이 없지만 난 너말에 심장이 그대로다 ㅎㅎㅎ
    내 알기론 안에 너희와 같은 직원 있어 조합원이지...
    자기 얼굴에 침 뱉기 하네...
    남의집? 너내집은 홈에버? 니께 있냐? 회사에? ㅋㅋ

  • 백수2

    고삐리 아님 대딩야?
    공부해라 학생을 가장한 이랜드 늑대가 된거얌?
    양의 탈을 쓴 ..ㅋ
    동물원에 가봐라
    학상!!! 일하지 않음 먹지도 마~고로 성수는 먹지 마라야지 안그러냠?
    땀의 댓가...알란가 ㅋ

  • 박성수 아들

    비정규직 대량해고, 이랜드 자본 규탄한다 !

    파업투쟁 정당하다!

    파업지도부 석방하라!

    경찰력 투입 반대한다 !

    경찰 프락치, 회사 구사대 처단하자!

  • 박성수 아들2

    비정규직 대량해고, 이랜드 자본 규탄한다 !

    파업투쟁 정당하다!

    파업지도부 석방하라!

    경찰력 투입 반대한다 !

    경찰 프락치, 회사 구사대 처단하자!

    민주노총, 한국노총 적극적인 연대투쟁, 파업투쟁으로 !

  • 협력알바

    나도 민노총에 의하면 노동자입니다 점거로 인해 보름 못했습ㅁ다 다음달 정말 걱정 누구에게 청구할까요? 이랜드노조,민노총 아님 한총련..이랜드 본사라는 웃기는 말은 하지마세요
    노동자를 위함이라는 뻔한 말로 일단 우리생계 힘들게 하고 입점주들 힘들게하고 이랜드 힘들게하고 돈있는 순으로 하면 이렇게 힘들죠
    이랜드 폐쇠하고나면 결국 승리자는 민노총 하나네요

  • 협력업체

    민노총에 의하면 저도 노동자입니다 더 하급이지요
    좋네요 휴가가는 민노총 기사보고 넘어갔습니다
    보름 본의아니게 쉬었네요 휴가라도 갈수있는 형편이면 좋았겠습니다
    알바 죽이고 협력업체 죽이고 이랜드 죽겠죠 그럼 승리자는 휴가도 가는
    민노총인가요 회사 없어지고 난뒤 민노총은 바로 몰라라 할거죠 다른 파업으로 갈거구,,민노총에 속해 있는 다른 비정규직 해법은 찾았나요
    자신들은 정규직의 양보 안하는 민노총 아닌가요???
    당신들 월급부터 조금씩 양보해ㅡ보세요
    오늘은 갈수 있을지..일하지 않은건 알바비가 없다고 하네요..ㅠㅠ

  • 계약알바

    이랜드에선 날 몰로 볼까
    알바...
    나없어도 나 그만 두면 다른 사람 구하면 되겠지
    그껏 소모품에 지나지 않는구나
    차라리 다른 알바 구해야지
    알바에 목숨건건 아니지만
    이랜드가 정규직 구하면 다시 재취업 할까?
    아니다 이런 이랜드 다시 오면 성을 바꾼다
    이상 알바 인생~
    청구는 자신에게 ...나도 알바지만

  • 계약 업체

    이랜드에 의하면 난 자본가다 더 상급이다
    자본가 이기에 휴가 안가고 돈 벌란다
    정규직해법은 돈 아끼는것
    위에 협력업체는 던 많이 내게 하고,협력알바 저임금으로 전락 시켜야지
    아무도 모르게
    성수 올림...ㅋ
    상수가 옆에있다 그걸 티내면 그걸 알려주면 어떻 하냐고 말한다
    이상하고 수상하다 .....성수가 말했다
    노씨만 믿어!!!

  • 불법

    불법 투쟁을 뒤에서 조종하는 건 민노총이다. 민노총은 매장 점거를 ‘賣出매출타격 투쟁’이라고 부른다. 회사에 영업손실을 안겨 굴복시키겠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분양받거나 수수료를 내고 이랜드 매장에 들어가 장사하는 수많은 상인들도 손해를 본다. 회사가 부실해지면 노조원도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배후에서 불법을 부추기는 민노총만은 입주 상인들이 망해도, 회사가 거덜이 나도 손해볼 것이 없다. 그러니까 민노총은 오히려 이 사태가 더 시끄럽고 더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 자기들이 판을 벌일 운동장이 더 넓어지기 때문이다. 이랜드사태를 두고 ‘左派좌파 기획 투쟁’이라는 말도 그래서 나오는 것이다.

    뉴욕 교통노조는 2005년 불법 파업을 벌였다가 법원이 파업 하루당 노조는 100만달러씩, 노조원은 임금 이틀치씩을 벌금으로 내라고 명령하자 사흘 만에 白旗백기 투항했다. 법원의 명령에 그만큼 날이 서 있는 것이다. 민노총과 이랜드노조는 어디 한번 해보자는 식으로 법원 명령을 무시하고 있다. 우리가 떼거리로 대들면 법원도 별수 있겠느냐는 심산이다. 그러나 이랜드 측은 “불법 파업에 대한 고소·고발은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 노조에 굴복하면 (우리 문제는 해결될지 몰라도) 다른 기업이 연쇄적으로 영향받는다”고 했다. 이 말이 옳다. 법원의 명령은 한 치 어김도 없이 엄정하게 실행돼야 한다. 그래야만 이랜드는 물론 이 나라 노사관계를 물리적 폭력의 악순환으로부터 지킬 수 있다.

  • 답변

    민노총에서 글올리면 왜이리 질이 떨어지는겨?
    초딩하고 채팅하는 기분..씁쓸..
    뚝하면 욕하고..몰상식한 말하고..안돼면 투쟁하고..폭력쓰고..
    민노총에 이용당하는 노동자들이 사실 더 안되보이고 안쓰럽습니다. 솔질히..
    민노총과 민노당...노동부장관 인터뷰에서 나왔듯이..이랜드와 노동자들은
    철저히 이용당하고 있는 겁니다.
    그들은 명분이 없습니다. 오직 둘중에 누구 죽든..상관이 없을 겁니다.
    자기네들은 이것을 이슈화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할려는 거죠
    그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성을 갖고 돌아봅시다
    잘생각해면 민노총은 불법을 자행하고서 책임은 지지 않고 몰래 빠져나가는
    파렴치한 조직입니다.
    이렇게해서 노동자금을 모금, 조달해서 자기네들 사리사욕에 충당합니다.
    아시잖아요? 그리고 뻔히 들여다보이듯이..자기네들 또 민노당 국회의원에 나갈려고 하겠지요
    노동자 선동해서 이제 그 수단으로 삼으려는 민노총은 반드시 응징당해야 합니다.
    이번기회가 좋습니다. 이랜드를 재물로 물었지만..
    잘못걸린겁니다. 이랜드는 정말 강한 회사죠
    가장 강점은 직원들입니다. 이렇게 회사를 위해서 모두가 업무를 전폐하고
    달라붙는 회사는 아마 없을 겁니다.
    분명 상대를 처음엔 얕잡아 보고 물었을 건데..후회할 겁니다.
    그리고 이번기회에 완전히 정치적 야욕을 갖고 협상을 결렬시키는
    민노총을 반드시 응징해야 합니다.
    이땅에 노동자의 이름을 더럽히는 그런 조직은 없어져야 합니다.

  • 공부하세요.

    위에 참기자를 비롯한 이랜드인 자처하는 분들 보세요.
    지난 번의 상암점 점거 및 이번 강남점 점거는 노동자의 정당한 파업권의 행사입니다. 현행법에도 노조설립과 파업권이 명시돼 있지요.
    그런데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기술직 생산 노동자들의 경우, 작업장에서 일 안하면 그 즉시 생산가동이 중단되기 때문에 사측은 손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노동자의 힘이지요. 그렇지만 이랜드(홈에버, 뉴코아) 노동자들은 파업한다고 해도 그들이 비정규직이기 때문에 사측에선 얼마든지 다른 용역인력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서비스직 노동자들의 파업권은 사측의 부당 처우에 대한 협상카드가 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출 제로, 매장 점거의 방법을 동원할 수밖에 없는 것이구요.
    이러한 기본 상식도 모르면서 불법파업이네 어쩌내 운운하지 않길 바랍니다.
    또 참기자 님은 자기 글에서 비정규직 근로자란 말을 했는데, 근로자와 노동자에 대한 상식적 수준의 인식 조차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근로자는 사측에서 열심히, 죽도록 일해라 해서 붙인 이름이고, 노동자는 실제로 땀흘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그네들에게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왜 노래도 있지 않습니까, 살아 움직이며 실천하는 진짜 노동자! / 하긴 알면 그런 글 부끄러워서도 못 쓰겠지만요). 참기자 님이 스스로 여론을 운운했는데, 이렇듯 자본가, 착취자 편에서 생각할 수밖에 없는 분이 여론을 대편한다는 투로 말씀하시니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여길 수밖에 없겠네요.
    그 외 지나가던 분들은 그냥 지나가세요. 그렇게 살아오셨죠? 앞으로도 그러실 거죠? 만약 그게 아니라면, 한번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겠다면 현장을 보고 말하시죠. 저도 민주노총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현장에 연대 온 분들은 의심의 여지 없는 참 사람들입니다. 그 분들이 왜 행동하고 실천하는 지 이해하고 싶지 않으시면 그냥 가던 길 가시죠. 불쌍하네 어쩌내 하지 마시고 혹 그런 맘 들거든 도와준다 생각하고 그냥 침묵하시는 게 어떨까요.
    끝으로 우리는 잊지 않아야 합니다. 작년 포항 포스코 건설노조의 파업을, 그 상처를, 그때나 지금이나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 자본과 공권력의 횡포를... 그리고 그에 맞서 진보하고 있는 노동자의 힘을, 그 진정성을 믿습니다.

  • 사실은

    우리 모두 이렇게 한번 생각해 봅시다.
    왜 회사가 필요하고, 직장이 필요하고, 우리는 싸우는가?
    결론은 먹고 살기 위해서죠? 회사란 자체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살기 위해서 회사가 필요한 것이죠. 입주점주들도
    먹고 살기 위해서 홈에버, 뉴코아 , 이랜드가 필요한 것이죠.

    그렇다면, 가장 약자인 비정규직 노동자들부터 살 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그래야 모두가 사는 길이고, 우리가
    사람이라면 강자보다 약자인 비정규직이 살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 정말 사람다운 모습이 아닐까요??

  • 최후통첩

    노동자들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민주노동당 / 민주노총 수뇌부에 반문하고 싶습니다.

    당신들의 투쟁의 대상이 왜 하필 이랜드여야만 하는 것입니까. 또한 힘없는 이랜드 노동당자의 한사람으로서 1만 5천여 이랜드 직원들이 한목소리로 반대하고 동의하지 않는 파업을 그것도 왜 우리 생계의 현장에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들은 단지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랜드 1만 5천여 직원들의 생계와 미래는 관심에 두지 안는듯 합니다. 그래서 더욱 화가 납니다. 당신들이 점거한 곳에 정작 이랜드 직원들은 단 몇사람뿐이라는 사실에 창피하세 생각하십시오. 스스로를 언제나 약자처럼 포장하고 정작 파업의 현장에서는 무자비한 폭력과 욕설을 남무하는 모습을 보이는 당신들을 극단코 용서치 않을것입니다. 분명히 알아두십시오. 오늘 당신들의 파업현장에서 대치한 사람들은 회사의 대표도 아닌 경찰도 아닌 용역도 아닌 바로 힘없는 이랜드의 직원들이었습니다. 당신들은 명분이 없는 파업을 그것도 정작 그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합의도 없이 하고 있습니다.

    왜 하필 이랜드였어야 하는 것입니까. 당신들의 눈에는 자신들이 약자이고 보호받아야 하는 사람들로 생각하고 있는지 몰라도 정작 자신과 가족의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이랜드 노동자 한사람 한사람의 눈에는 당신들은 모든것을 가진 강자로 보이더군요.

    네 맞습니다. 저희는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무리 큰소리로 당신들의 부당함을 왜치고 또 왜치며 우리의 생존권에 대해 주장하지만 언론과 여론은 언제나 당신들 편이시더군요. 네 맞습니다. 저희는 힘이 없습니다. 저희는 당신들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당신들은 우리의 소중한 생계의 현장을 위협하고 있지만 그래서 더더욱 저희 스스로 어려운 회사를 살리기 위해 현장에 가까이 가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그저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 이랜드를 그희생양쯤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이랜드를 통해 자신과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저희 직원들은 이랜드는 정직하고 바르고 깨끗한 기업이라는 것 밖에 모릅니다.



    왜 하필 이랜드였어야 하는 것입니까? 왜 그 구성원들 모두가 반대하는 파업을 당신들의 마음대로 "핍박받는 이랜드 노동자들의 생계권을 보장"한다는 말도 안돼는 이유를 들어 강행하시는 것입니까. 저희는 정치는 모릅니다. 저희는 비정규직법에 대해 잘 모릅니다.

    저희는 어려운 영업현장에서 성실히 자신의 직분을 다하는 또한 힘없는 노동자의 한사람에 불과합니다.



    더이상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그런 허황된 말은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영업현장에 더이상 관계도 없는 당신들이 마음껏 드나들고 점거하도록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분명히 알아두십시오. 저희 이랜드 직원들은 정치는 잘 모릅니다. 더이상 당신들의 잘못된 행동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이글을 보고 당신들은 사측이 고용한 아르바이트나 용역이라고 하시겠지요.

    네 마음대로 생각하십시오. 그것이 진실이 아니고 정말 이랜드 직원들의 진심의 목소리라면 당신들은 더욱더 두려워 하셔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대변한다고 주장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 이니까요. 당신들은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절대 후회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당신들은 당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어리석게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고 올바른 기업을 선택하셨으니까요. 이랜드직원들의 무서움을 꼭 보여주고야 말겠습니다. 모두가 아니면 저 혼자만이라도 당신들의 부당함에 반기를 들고 끝까지 대항할 생각입니다. 적어도 당신들이 보호해야할 노동자의 목소리이니 귀기울여 들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방법을 바꾸십시오. 이랜드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기업이 아닙니다. 더이상 우리를 화나게 만들지 마십시오. 마지막 호소입니다.

  • 최후통첩?

    ↑ 당신을 포함한 찌질한 답글들, 알바가 달았다고 생각하지 않아. 글 내용을 보면 이랜드 직원들과 점주들이 쓴 티가 팍팍 나거든.
    근데 이랜드가 제일 바르고 깨끗하고 정직한 기업이라고? 푸하하하하...
    다 알고도 뻥을 치는 거야, 아니면 정말 세뇌되서 그런거야?
    뻥치는 거면 좀 제대로 쳤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 세뇌된 거면 할 말은 없고...

  • ?

    최후통첩? 당신같은 사람들은 이랜드 못들어옴
    그냥 몰래 또 숨어서 드러누울순 있어도

  • 최후통첩?

    내가 미쳤냐? 그런 개같은 회사에 가게... 오라고 사정을 해도 안간다.

  • 돈받네

    너네 좌파언론이구나 몰랐어 쏘리 후원은 무슨...
    꽁짜좋아하지마세요
    열심히 일해서 돈벌생각을 해야지
    하튼...일않하고 돈벌려는 생각은 왜들 똑같은지

  • 학생

    '알바'라는 단어의 개념에 대해서 논란이 있는 듯 한데요, 인터넷 문화에 익숙하신 분들은 다 아실텐데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네요. 인터넷 게시판에서 '알바'라는 단어는 보통 쓰듯이 '고용된 사람'을 뜻하기도 하지만, 그냥 상대를 얕잡아 보고 싶은 때 쓰기도 하는 넓은 개념이랍니다.

  • ㅋㅋ

    찌질한 답글의 정체는 드러났다! 이랜드 사측이 어제부터 직원들을 강남점에 집결시키기 시작했는데, 바로 그 시점을 전후해서 찌질한 답글이 거의 사라졌다. 그러다가 직원들과 점주들의 집회가 끝나고 얼마후 10, 11시 쯤부터 다시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다들 알 것이다.

  • 노조원

    어구 어쩌냐 너네 계열사만 안받았구나. 쯔쯔
    다른데는 다 줬다는데...
    그래 오늘 피자도 돌렸다며. 맛나게 먹었니?

  • 독자

    민노충!은 또 언제부터 열렬한 참세상 독자가 되었는지요?
    모싸라!!!

  • 참세상대박

    자자 좋습니다

    애사심으로 똘똘 뭉친 이랜드 직원분들 평소 안오던 참세상에 오신거 환영합니다

    (절대 비꼬는말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더욱이 김밥 몇줄 먹고 고생하셨다는 이랜드 직원분 정말 안습입니다^^

    날더운데 체력이 중요합니다 애사심도 건강해야 그 진가를 발휘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 애사심은 현장에서 발휘하셔도 될듯합니다

    굳이 참세상에 오셔서 댓글 놀이하는거 그닥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이런곳 댓글 놀이하기 좋지 않나보죠?

    안그래도 여론조사도 이랜드 사측에 불리하게 나오던데

    걍 큰판(참세상 관계자분들이 좀 아쉬워 하겠지만 사실은 사실이죠^^)에서

    댓글 놀이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차피 참세상에 글 보러 오는 분들 여러분들의 댓글에 눈하나 깜짝안하는 분들입니다

    여론전을 하려면 싸움터를 잘 선택해야 하는건 굳이 말씀 안드려도 될듯한데...

    뭐 애사심이라고 하시니..그리고 오픈된 공간이니 뭐 댓글 다는걸 가지고 뭐라할

    수도 없고(여긴 실명제를 하지도 않죠^^)


    뭐 댓글 다는 틈틈이 이랜드 관련 기사 말고 세상 돌아가는 신선한 기사들도

    좀 보시고 그랬으면 합니다(솔직이 김밥 몇줄 먹고 그러다 보면 손 떨려서라도

    다른 기사를 클릭을 하지 않을까하는 소박한 바램을...가져 봅니다^^)


    평소에는 전혀 안오던 분들이 들어 내놓고 이랜드 직원 이라고 하면서 댓글 다

    는거 물론 님들 말처럼 진실(또는 거짓)을 알리고 싶은 맘은 이해하지만 그닥 좋

    아보이진 않습니다 이랜드 그룹을 위해서도 그닥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닌듯 합니다

    조금만 지혜로운 분들이라면 여기서 댓글 놀이 하진 않겠죠

    이부분은 이랜드 직원분들이 잘 판단하시리라 믿습니다^^

    흔히들 댓글을 진흙탕 싸움이라고 하죠 애사심으로 진흙탕에서 바둥거리는거 그

    닥 보기 좋아 보이지 않다는 말입니다


    댓글놀이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오랫만에 보는 많은 댓글에 반가운 마음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 B-land

    참.....우끼네요....
    자발적 참여인가요? 이랜드 직원분들? ㅎㅎ
    농성장에 자발적으로 참가했나요? 댓글..자발적인가요?(요건 잘 모르겠음)
    뭐가 도대체 회사를 위한건가요?
    댓글이 이틀전인가? 부터 엄청 달리네요...직원분들.....지시받았는지 모르겠지만...댓글놀이하면 이미지 더 더러워집니다....그만하세요...

  • 투쟁가

    휴가는 갔다와서 다시 한다고? 이런 한심한...
    그러니 직업 투쟁가란 소리 듣지...

  • 자발적참여

    B-land님 한총련 학생과 민노충 깡패분들은 자발적 참여인가요? 연락받고 온거 아닌가요? 아니면 매일 강남점 앞에 어슬렁거리다 자발적으로 참여 하신건가요?

  • 투쟁승리!!

    당신들이 아무리 직원이라고 떠들어봐야 우리에겐 이랜드 자본지키고 비정규직노동자들 등쳐먹는 용역깡패들하고 하나도 다르지않다! 자기일 아니라거 막나오면 나중에 진짜 어려울때 당신들 도와줄사람 하나도 없을것이다..알아두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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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한이랜드

    멀 잘났다거 댓글이노
    이랜드 관계된거 안사믄 끝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 할란다 찌질이들~ㅋ

  • 미틴...

    너네덜이 100원짜리도 안받았다고..,,,??참나 어이읍는 이랜드 새끼덜,
    박성수 발바닥이나 .....몰말인지 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