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에게도 노동조합을

[기고] 이주노조 합법화 대법원 판결을 촉구하며

올해 연말이 되면 체류 이주민이 200만 명이 된다고 한다. 정부는 관광객과 투자자, 전문직들만 좋아하지만 이주민의 대다수는 노동자들과 결혼이주...

동지들과 함께 끝에서 당당하게 웃자

[불법사장 찾아 3만리](8) 순회투쟁 8일차

출근선전전과 기자회견을 위해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특별자치시로 향했다. 고용노동부 앞에 도착해보니 이미 경찰이 진을 치고 경계근무를 서고 있었다....

노동자가 없으면 저 공장은 고철이라 믿는 사람들

[불법사장 찾아 3만리](5) 순회투쟁 5일차

5일차 1주차 순회투쟁 마지막 날이다. 내일은 스타케미칼 300일 문화제에 개별적으로 결합하기로 했다. 저녁에 순회지역 동지들과 늦게까지 얘기를...

노동자를 노예로 보는 것은 어떤 자본이든 똑 같다[1]

[불법사장 찾아 3만리](2) 순회투쟁 2일차

사수대 동지들이 새벽 야심한 틈을 타 동양시멘트 관리자가 ‘49광구’에 전격 투입됐다는 보고가 왔다. 집결지가 바쁘다. 상황 발생! 출동이다. ...

불법사장 찾아서 뭐 할 건데요?[1]

[불법사장 찾아 3만리](1) LG SK비정규직, GM대우 비정규직

불법사장 찾아 3만리? ‘찾아서 뭐 할 건데?’라고들 누군가는 말 할 수도 있다. 맞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서슬 퍼런 검찰과 법의 보호를 받고...

3월 14일, 탈핵희망버스타고 영덕으로 가자

[기고]핵발전소 사고국으로 가는 헬게이트, 한쪽만 닫으면 소용없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4주기, 노후 핵발전소 폐쇄 목소리가 꽤 뜨겁다. 예전 같았으면 결정이 내려지고는 사그라졌을 월성 1호기 수명연장 건도,...

삼평리의 봄, 우리의 봄은 성큼 다가와야 한다

[기고] 우리를 대신해 송전탑에 맞선 삼평리 주민들을 감옥에 보낼 수는 없다

2014년 7월 21일 새벽 6시. 주민 3명과 농성장 당번 활동가 5명이 지키고 있던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삼평리 송전탑 반대 농성장에 한국...

공공기관 2단계 가짜 정상화에 맞서는 상식

[기고] 박근혜 정부 정상화 투쟁에 나설 때

박근혜 씨에 대한 일정한 지지율은 진보 진영과 노동자들을 적대시하고 탄압한 결과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특히 공공기관 노동자들은 공공기관 부...

8.18 합의를 왜 되살리려 하는가?

[기고] 금속노조 대의원대회 결정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818합의는 존중받을 가치가 없다. 현대차 자본에게 면죄부를 주는 합의를 어찌 존중할 수 있는가? 그것을 대의원대회가 결정했다. 그렇다면 해야할...

코바니 전투, 민주주의와 평등을 위한 싸움

[기고] 쿠르드의 질곡에서 ‘로자바 혁명’으로

로자바 사람들이 아무리 미국이 그토록 이야기하던 민주주의와 자유, 인권을 향해 나아갈 의지를 보인다 하더라도 그건 중요치 않다. 지역 내 미국의...

“비정규직 싸우는 길 막지는 말아 주십시오”

[기고] 현대차 비정규직이 금속노조 위원장, 중집위원들께 드리는 글

나는 금속노조가 현대차비정규직지회 임시대의원대회 결정을 존중해 줄 것을 바란다. 이것이 박근혜 정부의 노동유연화 공격에 맞선 전체 금속 조합원들...

논설
사진
영상
카툰
판화
기획연재 전체목록

온라인 뉴스구독

뉴스레터를 신청하시면 귀하의 이메일로 주요뉴스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