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8일 chu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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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방 정말 재밌습니다. ㅋㅋㅋ
성현씨께서 메인이네요!! ㅋㅋㅋ
잇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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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5월 10일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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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고수들이 참 많습니다.
cisneros님은 ID에서 벌써 상당한 남미 관련 내공이 느껴집니다. 다시듣기 서비스가 제한되어 있는 건 저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종종 들렸다 가세요. ^^
산들바람님: 그동안 연마하신 무공을 숨기고 계셨다가 그런 기회에 실력을 발휘하시는군요. 타인의 시선은 7성의 항룡십팔장으로 멀리 물리치시고 심오한 음악에 맞춰 구음진경을 펼치신다니 진정한 고수이십니다. ㅎㅎ 사실 저도 집에서 옆집 안들릴 정도로 음악 틀어놓고 어깨 정도는 흔든답니다. 5천원을 걸었으니 정산해야죠. 순대국/뼈해장국 중 택일하시죠. 그리고 꿈비아 음반은 저희와 공유하시구요.
엉뚱하게 화학시간에 라부아지에옹이 추창하던 '질량 보존의 법칙'이 생각납니다. "Nada se pierde, todo se transforma."
참세상 라디오에도 이 법칙이 적용되는 것을 조만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가끔 뎃글 좀 달아주시면 금상첨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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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5월 09일 산들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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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베네수엘라 대사관저 가서 오랜만에 굳은 혀에 기름칠 하며 스페인어를 써먹었더만 며칠은 그래도 즐거웠네요. 오늘 지난 방송에 나온 춤곡 들으며 온몸을 흔들었네요. 집에 가서 먼지 쌓인 꿈비아 시디를 좀 들으며 흔들어대야겠어요. 춤이사 몸이 느끼는 대로 흔들면 되지 않겠어요? 몸치거나 아니거나...ㅋㅋ 바람 부는 요즘~ 특히나 건조한 멕시코의 태양과 바람이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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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5월 09일 cisne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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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와서 다시 들으려니
다시듣기가 안되는군요...
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좀
허전한 금요일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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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5월 08일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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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학끝나면 친구들하고 바다로"
"이번 여름도 선선해야할텐데..."
116% 공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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