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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분이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2008년 04월 15일  진행자    수정 삭제  
20회가 의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네요. 4월 중에는 이전 방송도 청취 가능하니 마음껏 즐기세요~ ^^
2008년 04월 13일  애청자77    수정 삭제  
20회 방송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
2008년 04월 11일  호홋    수정 삭제  
20회 선곡 너무 좋았어요. 완연한 엑기스 방송!
2008년 04월 09일  진행자    수정 삭제  
churO님: 저도 Paco de Lucia의 곡을 준비하면서 예전에 블로그에 올리셨던 글이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역성혁명: 무인도로 가시더라도 인공위성으로 참세상 라디오는 계속 들어주세요!!

산들바람님: 우리 팬클럽 만들까요? (<==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진행자)

아프로님: 남기신 글을 읽다보니 조세희 소설 중 "제군은 결코 제군의 지식이 제군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여지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출연료 올려달라고 하려 했는데 그냥 접어야겠습니다. ^^
2008년 04월 06일  아프로    수정 삭제  
20회 방송을 축하드립니다.

아주 오래전 GNU선언문을 읽고 신선한 충격에 아찔해져 있었던 적이있습니다.

세월이 흘렀어도 그 내용들이 아직도 제 머리속에 파편적으로 각인되어있기도 합니다.

"프로그래머들은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을 상업화 시킬 필요가 없다. 꼭 그방법만이 소득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소득을 유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 '다양한 방법'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이 개인의 독점적 이익이 아닌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사용 되어야 한다는 선언문의 취지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공감하는 사람은 저뿐만이 아니라 이 방송을 만들기 위해 음으로 양으로 애쓰시는 분들도 함께 동참하고 계심을 알고있습니다.

GNU선언문에 나와있듯 "약간의 수익만 발생할지라도 프로그래머들은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이 사회의 이익을 위해 쓰여진다는 것 자체가 큰 매력이다'란 말은 이 방송이 계속적으로 유지되어지는 비밀이 아닐까합니다.

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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