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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분이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2008년 02월 29일  chul호    수정 삭제  
이야 성현씨 목소리가 녹음이 훨씬 잘되어 깨끗해요~ 기쁩니다~ 신청곡 감사합니다! ^^
2008년 02월 26일  역성혁명    수정 삭제  
진짜 신기한 노래와 음악 잔뜩들었습니다.특히 체게바라에 대한 힙합노래는 문화충격에 가까웠습니다. 어 그리고... 된장남 고추장남이야기가 나왔던 그 노래도 우리나라사람들이 남미에서 사용되는 말과 글을 해석살 수준이라면 흥겹게 잘 부르며 들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지금 우리나라 케이블 방송의 요즘 트랜드는 값싼 Sexy와 포르노그래피죠. 그게 가장 싸게 잘 먹히니까 지상파방송도 그걸 하나하나 따라하고있죠. 하지만 진지한 고민과 성찰과 반성의 방송이 없는 것을 보면 확실히 무저항 상태에 빠진거 같습니다.
2008년 02월 23일  아프로    수정 삭제  
이번 방송 잘 듣었습니다. 방송마다 늘 새로운 실험정신이 있어 돋보입니다.

다음방송에는 '라쿠카라차'가 방송되는건 어떨까요? 멕시코동요라고 잘못알려졌던 노래, 아니 어쩌면 남미음악자체가 대중가요와 민가사이의 경계가 없어서 인지도 모르지만 한국에서는 동요로 알려졌던 혁명가요를 듣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라쿠카라차의 실상을 알게된 충격은 마치 예전에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미래소년 코난'의 깊이있는 내용을 알게되고,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가 멀쩡한 전공때려치우고 애니메이션회사에 입사했던 동기인 "미제국주의의 만화인 디즈니에 대해 저항하기위해" 란 것을 알았을때와 비슷했었습니다.
2008년 02월 22일  마이너    수정 삭제  
진행자님이 이런 감성적인 면도 있었다니, 새로운데요 ^^ 이번 방송 노래 너무너무 조아요~
2008년 02월 21일  진행자    수정 삭제  
애청자님: 저도 하도 댓글이 안 올라와서 속태우며 기다렸습니다. ^^

아프로님: 당황하게 해드렸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언제라도 엽서 (혹은 메일) 보내주세요. 아직은 다 소화할 수 있는 단계랍니다. 언젠가 저희 Hola도 밀려넘치는 신청곡과 사연으로 인해 선별할 필요가 생길 날이 오겠죠?

역성혁명님: 기대치 못했던 감동을 드렸다니 더욱 보람스럽고 또한 감사드립니다. 기술적인 문제는 웹담당자께서 최선을 다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ㅎㅎ)

철Ho님: 그런것도 신청하셔도 되고 말고요. 그렇지 않아도 생각 중이었는데 잘 됐습니다. 무조건 '아이아이아이야~' 외치는 거 말고 가사의 뜻도 제대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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