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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분이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2008년 03월 14일  fessee    수정 삭제  
흑흑 한 삼주 일이 있어서 청취를 못했는데 지난 설 연휴 때처럼 언제 한번 프로그램 전체를 다시듣기 서비스 해주실 수는 없는지요 ㅜ..ㅜ
부탁드립니당 엉엉
2008년 03월 14일  진행자    수정 삭제  
역성혁명님: 빠트리지 않고 달아주시는 글 항상 감사합니다. 역성혁명님께서 안계시다면 아마 참세상 라디오 난리날 것 같습니다.

아프로님: 오늘 방송도 실험아닌 실험이었네요. 이렇게 정체성 찾다가 프로그램 끝나면 어쩔까 걱정됩니다. 정체성 없는 게 정체라면 Hola는 당연 1위일 겁니다. ^^

애청자님들.. 우리 댓글 좀 달고 살아요~ 자꾸 이러시면 진행자 파업 들어갑니다. ㅎㅎ
2008년 03월 11일  아프로    수정 삭제  
이번 방송도 실험정신이 돋보입니다.

가사가 없는 음악만 선곡해서 보내주니 색다른감이 있네요. 꼭 가사만 있는게 노래만은 아니니까요

사람들은 '변주'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내리는걸, 아니 평가자체를 하는걸 거북스러워하거나 두려워하죠.

'변주'는 원곡에 대한 존경심을 그 바탕으로하고 현시대에 맞겠금 다시 재해석하는 것임에도 원곡과 다르다는 이유로 두려움의 대상이 됩니다. 가끔가다 '변주'라는 탈을 쓰고 원곡에 대한 존경심은 상업성에 팔아먹고 '왜곡'하는 경우도 있지요.

아주 예전에 청주에 있는 시립교향악단에서(정식명칭인지는 헤깔리네요) '님을 위한 행진곡'을 국악으로 변주해서 연주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쫌생이들의 반응은 경악 그자체였습다. 그 반응을 보며 치밀었던 분노와 착잡함, 변주에 너무 좋았던 기억과 그 반응에 대한 일부 소수의 고정관념의 이미지는 그때를 생각하면 중첩되어 나타납니다.

물론, 그 쫌생이들도 지금은 마음이 넓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2008년 03월 07일  역성혁명    수정 삭제  
처음부터 활기차게 시작하고, 서서히 분위기를 잡아준 이번 방송이었습니다. 이거 아주 흥겹고 경쾌했습니다.
2008년 03월 06일  역성혁명    수정 삭제  
가만히들어도 차와 과자가 생각나는 이번방송이었지만, 저는 이번방송을 끓인라면국물로 밥말아먹으면서 들었습니다. 기분이 진짜 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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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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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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