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권영화제, 6일부터 국내외 인권영화 25편 상영

‘적막을 부수는 소란의 파동’ 슬로건으로 마로니에공원에서...<워커스> 연대부스 참가

서울인권영화제가 6일부터 4일 간 서울 혜화동에 위치한 마로니에공원과 다목적홀에서 23회 영화제를 진행한다. 이번 영화제는 모두 11개 섹션으로...

풍경전쟁

[워커스] 사진

몇 차례 국가권력의 ‘작전’이 펼쳐지고 우리의 일상이 힘겹게 유지되는 동안, 이들의 일상은 손쉽게 파괴되고 있다. 평화로운 시대가 온다고 하지만...

이슬람 민족, 미국 흑인 무슬림의 복잡한 사정

[워커스] 힙합과 급진주의

할 수 있는 어느 곳에서든 억압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스니아나 코소보, 체첸처럼 무슬림이 박해받는 곳이든 시에라리온이나...

파견미술, 신유아가 세상과 싸우는 법

[워커스] 블랙큐브

‘화이트큐브’가 돼버린 상업화랑. 새하얀 공간에 단독 조명을 쬐는 작품들이 즐비하다. 작품은 시대 공간과 상황과 떨어져 ‘값’이 매겨지기도 한다...

인공지능이 수집하는 당신의 얼굴 재료

[워커스] 기술문화비평

우리가 더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은 이러한 디지털 이미지와 얼굴 데이터의 범람으로 기술적 감시의 체계가 심화하고 인간의 자유가 제한되는 사회...

“쇼는 바뀌어야 한다”

[워커스 블랙큐브]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의 위드유

연출가 ‘이윤택들’의 무대가 젠더 약자에 새긴 폭력은 예술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었다. 예술에 척박한 한국의 자본주의 속에서 ‘일가’를 이룬 ‘...

여혐을 했다면 그 반대도 가능하다

[워커스 힙합과 급진주의] 힙합은 더 나아질 수 있을까

하지만 의문이 남는다. 잘못을 반성하는 것만으로 힙합은 책임을 다한 것일까? 랩으로 여성과 동성애자를 비하할 수 있다면 그 반대도 가능하지 않을...

다문화사회, 또는 신-인종주의 시대의 도래[1]

[워커스 세 줄 요약] 전의령, 「인터넷 반다문화 담론의 우익 포퓰리즘과 배제의 정치」, «경제와 사회», 116호(2017년 겨울호)

다문화주의는 인종주의를 억제하고 민족주의를 대체하려는 목적에서 제시됐지만 그 뒷문으로 슬그머니 인종주의와 민족주의를 다시금 불러들이고 있었던 게...

봄이 먼지

[워커스] 아트워크

갑질

[워커스] 워커스 사전

‘회사의 갑질’이란 표현은 성차별적 구조와 젠더 위계에서 발생하는 성폭력을 ‘더러운 욕망’이나 ‘추문’이라 부르는 것만큼이나 부적절한 용어 사용...

민낯 드러낸 페이스북, 당신이 바로 상품

[워커스 기술문화비평] 페이스북의 사용자 데이터 탈취

많은 비판적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자들이 늘 힘주어 SNS, 특히 페이스북의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해왔다. 앞으로도 이 사실을 얼마나 지속적으로 ...

종북

[워커스] 사전

종북이란 좌파를 가리키는 말과 동의어로 사용된다. 이를테면 과거에 유행했던 용공 좌파란 말을 동시대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것이 종북 좌파라고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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