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하청 기계들 속에서의 삶

[워커스] 기술문화비평

21세기의 공장과 작업장이, 혹은 석탄 발전소의 컨베이어 벨트가 집어삼키고 태우고 있는 것은 그저 화석 연료만은 아니다. 거기에 자신의 삶이 외...

나는 유성기업 노동자입니다[2]

[워커스 이슈1]11월 22일 사건, 유성기업 노동자의 증언

우리가 김OO를 감금했다고요. 감금하고 폭행했다고요. 우리가 문을 막은 것은, 사건 직후였습니다. 분노가 극에 달한 조합원들이 그 곳으로 밀고 ...

불법촬영 규탄 마지막 시위 열려…이후 무기한 연기

2만 여명 모여 웹하드 카르텔 비판하며, 정부 역할 촉구

편파판결, 불법촬영을 규탄하는 여성들로 광화문 광장이 가득찼다. 최근 디지털 성폭력을 키워온 웹하드 카르텔의 실체가 구체적으로 밝혀지면서 카르텔...

하청 노동자 산재 사망의 법칙

[워커스 이슈2] 김용균이 있기 전 또 다른 김용균들의 죽음

태안화력발전 하청노동자 고 김용균 씨가 사망하기 전부터 이미 무수한 하청노동자들의 사망사고가 있었다. 이 죽음들에는 '위험의 외주화' 라는 일정...

시민대책위 배제하고 특별감독 5일째 강행하는 노동부

고 김용균 시민대책위 “노동부 대전청, 권한도 없고 책임도 안 지는 식물지청…더 이상 실랑이 의미 없어”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가 사망한 태안화력발전소의 ‘특별 산업안전보건감독’이 고 김용균 시민대책위의 반대에도 5일째 강행되고 있다. 시민대책위는 지...

문재인 정권의 위기인가, 민주노총의 위기인가

[워커스] 세상평판

하지만 이처럼 반복되는 역사의 궤적을 반추하다 보면 자괴감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정작위기에 빠져 있는 것은 문재인 정권이 아니라, 민주노총이...

고 김용균의 유년 시절, 그리고 기숙사

[포토] 김용균 부모, 고인 기숙사에서 오열

기숙사에는 고인이 과거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하기 위해 준비하던 시험 참고서, 출근 전 확인사항을 적은 게시판 등이 있었다. 게시판에는 ‘알람은 두...

408일 전에 그들은 내려와야 합니다

[기고] 굴뚝농성 402일, 3차 비상결의행동에 돌입하며

헌법에 포장된 노동자들의 권리가 75m 굴뚝 위에 함부로 버려진 지 402일째입니다. 세계 최장기 굴뚝 고공농성 408일의 기록이 그 당사자들에...

플랫폼 자본주의를 파헤친다

정보인권연구소, 2번째 정보인권포럼 열어…‘정동과 자본’

정보인권연구소가 ‘정동과 자본’이라는 주제로 2번째 정보인권포럼을 연다. 연구소는 “페이스북과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 기업들이 이용자들의 사회적 ...

정부, 발전소 사망 사고 관련 대책 내놨지만 비판 거세

태안화력 대책위 반발 “본질 모르는 알맹이 없는 대책”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관련 부처가 합동 대책을 내놨지만, ‘알맹이가 하나도 없는 대책’이라는 비판이 거세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