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엔 영광, 비정규직에겐 죽음[5]

한진중공업 마산공장 비정규직 노동자 계약연장 거부에 자살
명예퇴직에 이어 촉탁계약 1년만에 재계약 거부

27일 새벽 6시 50분께 마산시 봉암동 한진중공업 마산공장 내 도장공장 2층 계단에서 이 회사 노동자 김모(49·마산시 봉암동)씨가 목을 매 ...

연대의 힘으로 곰두리 봉사회 물리쳤다

정립회관, 혹한에도 200여 명 연대 단위 정문 사수

장기투쟁사업장 승리의 3원칙은 주체의 투쟁 결의, 악질 사용자에게 맞선 질긴 똥고집, 그리고 강고한 연대이다. 정립회관의 이날 투쟁은 이 세 가...

"악법은 내버려두고, 젊은이들은 사지로"

파병반대국민행동, 파병연장반대 결의대회 열어

"개혁을 완성하라고 집권당을 만들어주었더니, 하루아침에 국민들을 배신했다. 열린우리당은 악법은 내버려두고, 우리 젊은이들을 사지로 내몰기 위해 ...

“공직사회 변화속도 두 배로"

[연말기획]'올해의 대통령 어록'으로 돌아본 2004년(1)
공무원=고용안정 등식 깨져, 단 하위직에서만

미디어참세상은 청와대가 스스로 간추린 대통령의 7대 화두를 놓고 4회에 걸쳐 노무현 대통령과 현 정권의 한 해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민중탄핵, 당연하다 vs 잘못이다

[2004년 민중운동 쟁점 보고서](2) - 민중탄핵
'민중탄핵'의 정신과 기조는 지금도 민중의 가슴에 살아 있어

"어쩌면 우리에게는 또 다른 탄핵이 필요한지 모른다. 노 대통령이 그동안 저지른 평화 파괴, 민중생존권 파괴, 인권 파괴, 환경 파괴, 그리고 ...

"비참했던 삶, 내가 이 법정에 서게 된 이유"[1]

타워크레인 고공농성 이수종 김주익 징역 1년 6월 구형
"우리의 힘이 미약하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적습니다"

너무나 비참했던 그 과정이 내가 이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왜 우리가 추운 겨울, 50미터 타워크레인에서 굶어가며 다리 오므리고 누워가며 있었...

바람이 불고 꽃이 진다하여 그대들을 잊을 수는 없다

이제 반공주의와 국가폭력의 어두운 역사를 넘어야
재일교포 간첩단 사건과 조용수 민족일보 사장의 통한의 과거

불의에 저항했고 문학을 공부하던 섬세한 내면과 따뜻한 영혼을 가졌던 눈맑은 청년이 북한의 지령을 받는 간첩이 되어버린 것이다. 잠 안 재우기와 ...

연일 갱신되는 최저기온, 오늘은 더 춥단다

[기자의눈] 22일, 거리의 사람들이 칼바람 맞으면 보낸 긴 하루

누군가 말하길 비가 내리면 그 비를 같이 맞는 것이 바로 ‘연대’ 라더니, 싸우고 있는 사람들은 어제 하루 거리에서 어깨 맞대고 같이 칼바람을...

금강화섬, "우리는 제조업 공동화 저지 투쟁의 선봉"[2]

[인터뷰] 백문기 노조위원장, "우리 투쟁 정당성 곧 인식될 것"

제조업 공동화는 소리 없이 진행되고 있고, 이후 한-일FTA 등을 거치면 2~3년 내에 제조업은 다 무너진다고 한다. 우리의 투쟁이 단지 우리만...

다시 여의도 칼바람 아래 모인 공무원노조원들

특별법저지결의대회 열어, 열우-한나라 콤비는 23일 특별법 통과키로 합의

전국공무원노조는 조직의 사활을 걸고 결사 저지 투쟁에 돌입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22일 오후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정부특별법입법저지결의대회’를...

"경찰청 10년, 그 한과 설움을 이 한 줌 머리카락에"[91]

경찰청고용직노조 눈물의 삭발식
경찰청이 키운 혹이 경찰청의 썩은 찌꺼기를 드러낼 것

그 설움 많았던 시간들을 이 머리카락 한 올에 날려 보냅니다. 몰라서 두려움에 움츠리던 시간들, 이제는 그 두려움을 잊습니다. 동지들이 있기 때...

되돌아본 반세계화 투쟁 2004[6]

한-칠레FTA,·반전 파병반대,WEF, 동경원정, 전범민중재판...
반세계화공동투쟁기획단· 구성, 투쟁전선 구체화가 큰 성과

FTA는 과정과 결과 모두 문제다. 공개되지 않는 밀실 협상과정, 엿바꿔먹기식 협상, 결국 노동권과 생존권은 이윤 논리 앞에 제물처럼 내팽겨쳐지...

거리에서 생을 마감한 이들의 추모제 열려[1]

67명의 영정과 함께 추모제와 본행사 진행
"정부는 노숙인의 정확한 통계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종이박스로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어 물으니 ‘박스 집’이라 한다. 또 방으로 보이는 공간을 만들고 있어 물으니 ‘쪽방’이라 한다. 보통 사람들이 ...

노동자가 주체가 되는 노동허가제 되어야

고용허가제, 3년 단기간 동안의 이주노동자 유연화
[인터뷰] 김혁 민주노총 비정규사업실 국장, 아노와르 평등노조이주지부장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 (RTV, 위성채널 154)는 지난 12월17일(금) 방영분에서 피플파워, ‘평등노조 이주지부’ 아노아르 지부장과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