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노동운동 위기를 넘어 전국적 비정규 투쟁의 길로

[특별기획 : 2005년 한국의 노동자](15) - 절망의 현장 일어서는 노동자(2)

2005년은 민주노총이 창립한지 10년이 되는 해다. 그러나 민주노조운동의 상징이었던 민주노총은 10년만에 강승규 수석부위원장 비리라는 초유의 ...

새로운 현장 정치운동 바램 꿈틀[1]

[특별기획 : 2005년 한국의 노동자](14) - 절망의 현장, 일어서는 노동자(1)

저들이 근거없이 '희망한국21'을 떠들며 노동자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동안, 나는 절망의 현장에서 살아 일어서는 '한국의 노동자'를 만났다.

북경 쑨의구에서 만난 한국 기업

[특별기획 : 2005년 한국의 노동자](12) - 해외 공장이전①

현재 중국은 한국의 교역 대상 1위 국가이다. 현재 통계에 잡힌 중국 유학생 수는 4만 3천명으로 일본 1만 9천명 보다 배 이상 많고, 중국에...

제조업의 쇠퇴와 중소기업의 몰락? 공동화와 양극화의 허와 실[1]

[특별기획 : 2005년 한국의 노동자](11) - 해외 공장이전(1)-②

정말로 시급히 제기되고 있는 과제는 미래에 대한 공포 속에서 정부 및 재계와 머리를 맞대고 ‘제조업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이상욱, "정규직, 비정규직 연대와 단결 뿐"[35]

[특별기획 : 2005년 한국의 노동자](8) - 대공장 노동운동의 현주소③

어떤 투쟁을 배치하더라도 같이 논의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원하청이 하나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활동가 모두가 계급...

구권서 "노동기본권 중심으로 자본의 분할구도 돌파를"[1]

[특별기획 : 2005년 한국의 노동자](10) - 정규-비정규직 차별, 해답은 없나②

"굉장히 절망했고 엄청난 벽을 느꼈습니다. 열사냐 아니냐의 논란. 대공장 기업별 노조가 쌓아 온 성벽같은 걸 느꼈습니다. 그 힘은 사회를 진보시...

조돈희, "실제 투쟁이 안 보여서 류기혁이 죽었다"[11]

[특별기획 : 2005년 한국의 노동자](8) - 대공장 노동운동의 현주소②

대기업 노동자들이 스스로 자본의 이데올로기를 벗어나면서 의식적으로 함께 하는 투쟁에 더 선도적으로 나서야 한다. 요구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요구...

위기 그후, "좌파는 고민과 전망이 없는 것 같다"[16]

[특별기획 : 2005년 한국의 노동자](7) - 위기 그후②

전투성의 핵심은 계급적 적대성이다.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하다. '타협과 합의 중심으로 가자' 라는 것은 계급적 적대성을 없애자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