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김석준 교육감 후보 “출구조사 10% 이상 앞서”

출구조사 발표, 조희연 40.9% vs 문용린 30.8%...진보교육감 후보 압승 예상

4일 오후 6시 발표된 6.4 지방선거 서울시 교육감 출구조사 결과에서 민주진보 단일화 조희연 후보가 문용린 후보에 10.1% 앞선 것으로 나왔...

오후 1시 투표율 38.7%...여야 60% 여부 촉각

지난 대선 투표율 높았지만 야권 패배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6.4 지방선거 오후 1시 전국 투표율이 사전투표를 포함해 38.7%로 집계됐다. 이는 최종투표율 54.5%를 기록한 201...

문용린은 고승덕 딸 위로...고승덕은 딸과 진실공방 고민

문용린-고승덕 연일 공작정치 의혹 난타전...고, “딸 배후에 다 연결”

문용린 보후보는 공작정치 의혹제기에 핸드폰 통화 내역도 공개하겠다는 여유를 부리며 오히려 고승덕 후보 딸의 진정성과 고통을 다독이며 위로하는 ...

노동당 대변인, “'노동당 도와주세요' 말 못하게 될 듯”

새누리당 ‘도와달라’ 시위에 어이없는 야권...노회찬, “도와주면 잡아먹힌다”

새누리당의 1인 시위에 야권의 맞불 1인 시위도 이어졌다. 노회찬 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와주면 잡아먹힙니다”라고 비꼬고,...

‘박근혜’ 짝사랑으로 전락한 대구시장 선거

김부겸-권영진 ‘박근혜 활용한 현수막’, 송영우-이원준 “정책 대신 친박선거”

4지방선거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권영진,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가 저마다 박근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

“‘노동자’와 ‘주민’은 분리된 별개가 아니다”

노동당 후보로 서울 관악구 의원 재선에 나선 나경채 후보

나경채 후보에게 노동당이란 이름으로 구의회 재선에 도전하는 의미는 남다르다. 나경채 후보는 초선 구의원이던 지난 4년 동안 전통적으로 노동·사회...

심재철, “팽목항 유족들이 오지 말라 했다”, 거짓말 들통

야당 의원들만 현지 방문 후 결의문 발표, 국정조사 특위 첫 일정 반쪽으로

2일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아직 실종자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유족들을 만나기로 했던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첫 일정이 심재철 새누리당 국조특...

조희연·이상면, “진보-보수 친일 역사교과서 공동대응”

역사바로세우기 공동 정책선언 발표...고승덕-문용린 네거티브 공방과 대조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진보 진영을 대표하는 조희연 후보와 보수를 자임하는 이상면 후보가 역사 교과서 문제에 대해...

낭만 선거(浪漫 選擧)

[기고] 희망을 주는 당선자들을 보고 싶다

부당한 국가공권력은 당당히 비판 할 수 있는 사람들의 당선 소식을 듣고 싶다. 정치나 선거에 대한 회의적이고 부정적인 시선을 거두고 신나고 즐겁...

세월호 유족, ”필요하다면 당연히 비서실장, 대통령까지도”

‘성역 없는 진상조사’ 원칙 재확인, 민관 합동 진상조사위 구성·백서 발간 요구

여야가 2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를 재개할 예정인 가운데, 유족들은 다시 한 번 ‘성역 없는 진상조사’ 원칙을 고수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