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사회대전환연대회의, 권영국 정의당 대표 대선후보로 선출
21대 대통령 선거에 대응하기 위해 진보정당과 노동사회운동 단체들이 모여 구성한 ‘사회대전환연대회의’는 30일, 권영국 정의당 대표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이번 사회대전환연대회의 21대 대통령 후보 선출 경선에는 권영국 정의당 대표와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출마했으며 지난 16일부터 선거인단을 모집했다. 선거인단에는 7,559명이 참여했으며 27일부터 30일 오후 8시까지 진행한 경선투표에는 6,447명(투표율 85.7%)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