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쟁이 이기는 그 날까지 촛불 들다 갈래요”[2]

연정의 바보 같은 사랑(23) - 기륭전자분회 단식농성 49일 차, 단식농성장 침탈 위험

집회도 없는 날인데, 도로 가에 전경차가 3대가 배치되고, 경찰들이 공장 안과 밖에 포진해있다.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아는 사람은 안다. 기륭전자...

장마[5]

[연정의 바보같은 사랑](22) - 단식농성 43일차, 기륭전자분회 교섭 있던 날

“오늘 타결이 되면 내일 아침 최동렬 회장 집 일인시위 안 가도 되니까 늦잠 좀 실컷 잘 수 있으려나...” 7월 23일 밤 10시, 교섭 시작...

초법규적 살인에 가담하는 도요타[1]

[기고] 단체교섭권.파업권을 부정하고, 조합붕괴 시도해

필리핀군대가 필리핀도요타의 노동자를 직접적으로 위협, 감시하여, 조합 지도자를 초법규적 살인으로 위협하고 있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

제초제에 항의하는 촛불같은 풀[5]

[강우근의 들꽃이야기](67) - 뚝새풀

논둑, 밭둑을 따라 수천 만 개의 촛불이 켜졌다. 뚝새풀 이삭이 자라올라 꽃을 피웠다. 연한 녹색의 이삭에 흰색, 갈색 꽃밥이 덮여 촛불처럼 꽃...

닭장차? 그까짓 게 뭐라고![5]

[해방을향한인티파다](57) - 사회운동에서의 폭력과 비폭력에 대한 생각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닭장차를 넘어뜨리는 것이 폭력이냐 아니냐를 놓고 토론하는 것이 아니라 폭력이 시민의 권리인지 아닌지, 만약 폭력이 시...

한국에 ‘공인’이 어디 있어?[4]

[칼럼] 공인이 지켜야 할 자세

다시 김민선에게 돌아가자. 단 돈 1만 5천원이면 사는 번역서 ‘패스트푸드의 제국’(에릭 슐로서)을 읽어 보시라. 광우병 소가 문제가 아니라 당...

중 3 교과서에도 나오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소비자[10]

[칼럼] 중 3 수준도 안 되는 검찰이 촛불들을 수사하겠다고?

광고주에게 전화를 걸어 조선일보에 광고를 싣지 말도록 종용한 것이 왜 사이버테러인지, 애꿎은 주부들 협박하기 전에 중학교 3학년 교과서 60 -...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지식인의 역할을 되짚어 본다[6]

[기고] 중앙일보 6월17일자 27면의 경우

조 교수가 아무리 선량한 뜻으로 중앙일보에 기고하더라도 이건 아니다. 거리에 나와 시민들이 조중동을 향해 뭐라고 하는지 똑똑히 들어야 한다. 그...

5·31 대중항쟁은 시민대중들의 승리[8]

[칼럼] 실망, 분노를 넘어 저항으로 : 더 이상 굴종은 없다

가만있어 봐라. 이게 무슨 노래지? 기억 속에 저장은 되어 있으되 잠시 잊었던 멜로디가 사람들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흘러 나왔다. “평화 올 때까...

유등流燈

[작가들 운하를 말하다](16)

날마다 별은 무겁게 돌아눕고/ 사방에서 웅성거림 들려온다/ 환한 대낮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것들/ 강물에 등을 띄운다/ 타오르는 수백 개의 눈

절망의 끝에서 다시 일어나는 벼룩이자리[2]

[강우근의 들꽃이야기](66) 벼룩이자리

모란 아래에는 지질이 궁상맞은 잡초들이 봄 잔치를 벌이고 있다. 모란을 가꾸면서 뽑고 베어 내도 잡초들은 또 다시 자라나서 저희들끼리 신 나는 ...

강강쉴래

[작가들 운하를 말하다] (15)

걱정 마라 철책으로 허리띠 조이고도 남부여대 이고 지고 짐이란 짐 잘 싣고 왔다 우리들의 실핏줄에 화물선을 처넣지 마라

방명록

[작가들 운하를 말하다](13) 운하저지를 위한 시

얼룩새코미꾸리야 흰수마자야 꼬치동자개야 흰꼬리수리야 참수리야 검독수리야 노랑부리저어새야 넓적부리도요야 황새야 두루미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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