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의 복잡한 사위사랑, 사위질빵[1]

[강우근의 들꽃이야기](59) - 사위질빵

덩굴줄기가 다 질긴 것은 아니다. 사위질빵 덩굴줄기는 질기지 않다. 줄기가 약해서 칡이나 댕댕이덩굴처럼 쓰이지 못하다 보니 잘 알려지지 않았다....

제국주의와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이슬람[2]

[해방을향한인티파다](50) - 더 나은 토론을 위해서

요즘은 탈리반이란 말을 안 들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을 기회로 TV 뉴스만 쫓아가지 말고 제국주의와 아프가니스탄, 이슬...

황토집으로 떠난 글쟁이들[10]

[리얼리스트 작가 선언](4) - 작가들의 동맹을 외치는 시인 권혁소

절대로 잊지 말자는 주술을 걸듯 책꽂이에 꽂아두고 시를 썼다. 그리고 그 이름 아래 구속되어 있던 시들을 모아 두 권의 시집을 더 냈다. 그러는...

땅에 떨어진 별, 쇠별꽃[1]

[강우근의 들꽃이야기](58) - 쇠별꽃

땅에 뿌려진 별 같은 꽃이 있다. 그래서 이름도 '별꽃'이다. 별꽃이라는 이름이 붙은 풀 가운데 개별꽃은 산에 가야 볼 수 있는 야생화에 속한다...

게릴라가 된 게릴라의 딸

[흐르는 강물처럼](8) 아톰 (1927년, 말레이시아 출생)

9개월 된 둘째 아이를 뒤로하고 게릴라에 동참해 정글로 들어왔답니다. 어머니가 저를 만났을 때, 그녀는 “나의 아이가 자기 자식을 버려두고 떠...

꾸미지 않은 풋풋한 비비추[1]

[강우근의 들꽃이야기](57) - 비비추

아파트 둘레 화단 목련이나 수수꽃다리, 청단풍, 꽃사과 따위 나무 밑을 비비추가 다 차지해 버렸다. 며칠째 계속 쏟아져 내리는 장맛비에 나뭇잎들...

안재성, 불의의 세력과 사상에 대한 선전포고[9]

[리얼리스트 작가 선언](3) - '이현상 평전'을 펴낸 소설가 안재성

민족문학이라는 이름 아래 오만 잡다한 경향이 집합되어 있는 진보문학 진영과의 차별화입니다. 명백히 민주주의 문학운동의 복권이자 문학의 현실 참여...

차라리 미국 대사관에 돌을 던집시다 (1)[1]

[해방을향한인티파다](49) - 제국의 시대를 산다는 것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지만 러시아나 중앙아시아, 카스피해 지역에서 나는 석유/가스는 수송관을 통해 서쪽의 유럽이나 동쪽의 중국으로 가면 됩니다....

차라리 미국 대사관에 돌을 던집시다 (2)[2]

[해방을향한인티파다](48) -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무고하기는 잡혀있는 한국인들이나 그동안 죽어간 아프가니스탄인들이나 마찬가지죠. 한국인들이 꼭 살아서 돌아와야 하듯이 아프가니스탄인들도 제 나라에...

공선옥, 배부른 자들의 토대를 뿌리부터 흔들 수 있는 문학[10]

[리얼리스트 작가 선언](2) - 현실을 외면하지 않음을 넘어서 진실의 속살 속으로

80년대 리얼리즘이 물리적 폭력 앞에서 저항한 문학이었다면 이제 이천년대의 리얼리즘은 부드럽고 노회한, 그래서 더 치명적인 폭력의 폭력성을 간파...

공선옥, 나의 글은 좌파...돈 안 되는 글을 쓰겠다[7]

[리얼리스트 작가 선언](1) - 현실을 외면하지 않음을 넘어서 진실의 속살 속으로

작가이든 아니든, 작가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얼을 어떻게 쓰느냐는 것이 아니라 팔리느냐, 안 팔리느냐, 인 것에 대해 그러나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나는 어머니가 나를 자랑스러워 하길 바랍니다”[1]

[흐르는 강물처럼](7) 황 수이 링 (1934년, 말레이시아 펠리스 출생)

나는 혁명 전투에 가담한 것으로 나의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나는 그녀가 나를 자랑스러워하기를 바랍니다.

심각한 생활변화를 겪고 있는 새만금 연안 어민들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39) - 현지 주민 5명 심층면담 통한 증언들

새만금 방조제 물막이 완료가 생태계뿐만이 아니라 새만금 연안 어민들의 생활에도 엄청난 변화를 주고 있다. 현지 주민 5명과의 집중 면접을 통해 ...

논설
사진
영상
카툰
판화
기획연재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