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총선, 세속국가냐 이슬람주의로 전환이냐

[기고] 이슬람주의 집권당 승리로 군부행보 주목

쿠르드족에게는 13여 년만에 의회에 진출할 수 있는지 여부가 달려있었고, 터키족에게는 터키가 세속국가로 남을지 아니면 이슬람주의로 전환할지 여부...

"이제 어떻게 천하를 지킬거나"

[백원담의 시와모택동](7) - 패자와 승자

풍비박산이 난 일생에도 새날을 달구던 그 빛나던 노동과 혁명의 단꿈, 세끼 밥을 처음 먹어본 날들의 감격으로 당신을 초혼할 때, 마오주시(毛主席...

바람에 날리는 모래와 소금가루에 주민피해 심각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38) - 새만금 해수유통 확대만이 근본적인 해결책

새만금 방조제 물막이 완료 이후 메말라 버린 갯벌에서 모래와 소금가루가 바람에 날려 주변의 주택가를 뒤덮어 새만금 연안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호...

멸종위기종 '대추귀고둥' 고사 위기[1]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37) - 새만금 갯벌 서식 신종, 미기록종도 고사 위기

대추귀고둥은 담수가 들어오고 바닷물이 가끔씩 들어왔다 나가는 상부 조간대 갯벌에서 서식하는 종이다. 특히 이 종은 1속 1종인데다, 개체수가 크...

새만금 방조제 물막이 이후 1년의 변화[1]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36) - 방조제 내외서 생태계 파괴 심각

바닷물과 강물과 갯벌이 자연스럽게 만나지 못하도록 세계 최대의 단두대를 바다 한가운데로 가로질러 놓은 결과 방조제 내측 뿐만이 아니라, 외측에도...

“파업가를 제대로 부르기 전에 이 파업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8) - 이랜드일반노조 홈에버 월드컵몰 농성 5일차 이야기

어쩌면 정규직들이 이번 투쟁에 함께 하는 이유가 그리 거창하지 않을 수도 있다. 평 조합원들에게는 비정규직 투쟁의 정당성이나 정규직으로서의 역사...

어떤 이에게 가장 귀한 속속이풀[1]

[강우근의 들꽃이야기](56) - 속속이풀

속속이풀 꽃대에 쪼르르 열매가 달리고 있다. 열매를 보니까 속속이풀이랑 개갓냉이가 확실히 구별된다. 지난 봄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 속속이풀이라고...

한국군을 어찌 받아들일까?

[한상진의 레바논 통신](15) - 레바논인들, 거듭된 전쟁에 자포자기

일년간 국제사회는 엄청난 금액의 지원을 약속하였고, UN은 추가파병을 결정하는 등 수선을 떨었지만 레바논의 상황은 별로 나아진 게 없습니다. ...

화려한 인생[1]

[흐르는 강물처럼](6) 관 수이 리안(1946년, 말레이시아 페락 출생)

제가 비록 영웅적이고 환상적인 뭔가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혁명을 성공하진 못했지만 우리 자신이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저...

고집불통 친구, 방동사니

[강우근의 들꽃이야기](55) - 방동사니

'느티나무 방과후' 아이들을 데리고 잠자리 잡으러 숲 가까이로 갔다. 올해는 장마가 길어서인지 잠자리가 많지 않다. 숲에는 더위를 피해 날아온 ...

"봐! 이 말라야 공산당 여자들은 대단해"[2]

[흐르는 강물처럼](5) 수리아(1951년, 태국 출생)

내 남편에게 게릴라로서의 삶은 달랐어요. 집안일을 할 필요도 없었던 그는 그래서 게릴라에서 어려움을 전혀 견디지 못했어요. 난 등에 30킬로그램...

발에 땀나게 뛰던 날 핀 개소시랑개비

[강우근의 들꽃이야기](54) - 개소시랑개비

첫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은 거리로 나서기가 슬슬 힘들어지는 때다. 그렇지만 아이들은 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머리카락에 땀이 흠뻑 젖도록 거리를...

"작별인사도 없이"...학생운동 그리고 망명생활

[흐르는 강물처럼](4) 린 메이(1937년생, 싱가포르 출생)

"나는 그 운동에 동참하는 과정에서 매우 많이 변화되었어요. 운동가가 아닌 내 동생, 언니들은 매우 다르지요. 혁명가로써 우리는 더욱더 넓은 마...

피고 지고 너무나 극적인 졸참나무

[강우근의 들꽃이야기](53) - 졸참나무

새싹들 색깔은 다 제각각이다. 귀룽나무처럼 처음부터 초록색을 드러내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나무도 있지만 대개는 갈색이나 붉은색으로 시작해서...

“우리의 투쟁 없이는 현장으로 돌아갈 수 없다”[1]

[연정의 바보같은사랑](7) -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지회 투쟁 ④

2007년 5월 4일 0시. 2005년 11월, 11일 간의 크레인 농성으로 구속되었던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지회 박정훈 지회장이 1년 6개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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