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이여 해방이 온다

[해방을향한인티파다](30) - 점령의 바다 야파에서 남긴 말

바닷가에서 우리는 이슬람의 뜻대로 글도 남기고, ‘그날이 오면’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민중의 노래’ 등도 불렀습니다.

‘해체신서’는 무엇을 해체했는가?[1]

[박석준의 의학철학이야기](8) - ‘해체신서’의 개념적 갈등

한의학은 기의 의학이다. 기는 객관적으로 독립해서 존재하는 어떤 것이 아니라 그런 것들을 몸을 통해 느낀 것이다. 그러므로 기 의학에서는 해부와...

올해도 조개잡고 내년에도 조개잡자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15) - 새만금갯벌을 살려 주세요

"오늘 맹렬하게 방조제를 막으로고 하는 2.7km 터진구간을 가 보았다. 이를 막기 위해 수많은 산들이 죽어가고 있음도 알았다. 2.7km에 우...

'슈프링어 제국'의 무너진 꿈

[정대성의 독일통신](4) - 독일 최대 신문·출판 그룹의 TV 방송 합병 시도 실패

언론권력이건 정치권력이건 권력 자체의 속성은 사실 위험한 것이다. 형식만 다를 뿐 모든 권력은 '억압'의 본질을 담고 있고, 모든 억압은 '저항...

사람들 속에서 얻는 희망의 힘[3]

[해방을 향한 인티파다](29) - 언젠가 보게 될 해방된 팔레스타인

얼마의 시간이 더 필요하고, 얼마의 사람이 더 고통 받아야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가 우리는 해방된 팔레스타인을 보게 될 것이다.그리고 우...

싸우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자유가 있다면

[해방을향한인티파다](29) - 발레인에서 벌어진 장벽 건설 반대 투쟁

장벽은 지배자와 피지배자를 나누는 정치적 장벽이자 계속해서 토지를 몰수하는 경제적 장벽입니다. “싸우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자유가 있다면 그것은...

난민이 된다는 것과 난민으로 산다는 것

[해방을향한인티파다](27) - 발라타 난민촌에서 아부 무사브 씨를 만나

아부 무사브씨는 수 십 년 째 난민으로 살고 있지만 고향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큰 돈도 거절했던 것입니다.

저항하는 것 말고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해방을 향한 인티파다](26) - 오랜만에 자카리아를 만난 날

“우리에게 상황은 아주 불리합니다. 그리고 빛은 아주 가느다랗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저항하는 것 말고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남편이 출감한 1주일 뒤 다시 아들이 감옥으로...[4]

[해방을 향한 인티파다](25) - 한 집안이 겪은 점령 이야기

"그나마 우리 상황은 나은 편입니다. 어떤 경우는 30년, 40년씩 감옥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망한 뒤에 형량만큼 시신을 감옥에 두는 경우...

가슴이 막혀서 눈물이 나던 날

[해방을 향한 인티파다](24) - 차가운 현실과 따뜻한 사람들

"저와 친한 사람들이 관계 되어 있기도 하죠. 하마스는 이집트에서 시작된 무슬림 형제단 운동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하마스는 학교나 자선과 같은 ...

돌들은 아무 말이 없는데......

[해방을 향한 인티파다](23) - 동예루살렘과 올드시티에서

어느 곳이든 자신의 마음을 담아 기도를 하고 무언가를 염원하는 분들에게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서쪽벽과 올드 시티 주변의 ...

한의학은 ‘아직’ 살아남은 거의 유일한 동아시아 과학

[박석준의 의학철학이야기](7) - 전근대 사회와 한의학의 탄생3

한의학은 바로 이러한 총체적 맥락에서 형성되어 발전되어 온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농경사회와 그에 기초한 봉건제의 세계관과 방법론을 통하여 성립...

목숨을 걸면서도 천성산을 지켜야 하는 이유[2]

[두 책방 아저씨](6) - '초록의 공명'을 읽고

한 사람이 목숨을 걸고 밥을 굶으며 천성산에 사는 수많은 목숨붙이들을 살리려 한다. 천성산을 살리는 일이 이 땅에 자신이 태어난 이유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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