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나라의 앨리스들[1]

[박병학의 글쓰기 삶쓰기] <레프트21> 활동가들(과 나)의 이야기

사람 많은 지하철을 끔찍이 싫어하는 나는 그날도 두 시간쯤 일찍 사무실에 출근해 내 자리 컴퓨터부터 켰다. 밤새 온 쓸데없는 팩스들을 모아 분리...

양적완화, 화폐 그리고 국가...자본주의 통화체제의 변화

[주례토론회] 양적완화, 새로운 파국의 시발점?

우리는 정말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다. 경제학 교과서에도 나오지 않는 비전통적인 긴급조치가 6년째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고 있다. ...

1656일, 승리를 향해가는 사람들과 만나자

[오늘, 우리의 투쟁] 금속노조 포레시아지회(2)

외국인전용공단 장안첨단단지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인적 없이 휑한 도로와 드문드문 들어선 공장들, 프랑스 국기를 연상케 하는 흰색 건물에 파란색 글...

국민도, 국회의원도 모르는 TPP협상...책임은 누가지나?

[일본사회운동의 편지](1) 협상 막바지를 맞이한 TPP

협상 내용을 알고 있는 것은 정부의 제한된 협상관과 기업의 담당자뿐으로, 교섭 참가국의 국민은 물론 국회의원마저도 협상의 내용을 알 수 없다. ...

민주노조를 지키며 하루하루 이기는 투쟁

[오늘, 우리의 투쟁] 금속노조 포레시아지회(1)

근무 시간에도 수시로 불러내 일대일로 금속노조 탈퇴를 회유하고 협박했다. 앉았다 일어났다 얼차려를 시키고 담배꽁초를 버린 후 줍게 하고, 한 명...

공안탄압의 무한질주 누가 막을 수 있을까

[양규헌 칼럼] 국제 망신에도 무리수 두는 정권의 지배전략에 맞서야

지금에 와서 ‘노동자 민중이 주인 되는 세상’을 북한 노선으로 운운하며 공안탄압의 도구로 활용하는 이유는 노동운동의 위기를 틈타 노동자계급에 대...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은 예술노동자들

[오늘, 우리의 투쟁] 국립오페라합창단지부(2)

우리뿐만이 아니라 이전에 비해서 투쟁사업장들의 싸움이 너무나 장기화되고 있어서 안타깝다. 노동자들이 고공농성을 시작하면 금방 문제가 해결될 때도...

혁명과 개량의 혼돈, 라틴아메리카 ‘핑크타이드’는 어디로?

[주례토론회] ‘차베스주의’의 진화인가 ‘룰라주의’로의 수렴인가, 기로에 선 라틴아메리카

그토록 침이 마르도록 칭송하던 브라질에서 지난 6월 200만이 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교통요금 인상에서 시작된 이 싸움은 정치적 억압과 ...

노래와 노동자의 권리가 만나는 무대를 향해

[오늘, 우리의 투쟁] 국립오페라합창단지부(1)

늘 품고 살아가는 노래의 꿈과 빼앗긴 노동자의 권리가 만나는 온전한 무대로 돌아가기 위해 국립오페라합창단지부 동지들은 오늘도 최선을 다해 싸우고...

평화의 언어 ‘에스페란토’는 왜 위험한 언어가 되었나

[새책] 위험한 언어(울리히 린스 지음, 최만원 옮김, 갈무리, 2013)

평화의 언어 에스페란토에 ‘위험한’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것은 무엇 때문일까? 이 책 <위험한 언어>는 국가와 민족의 장벽을 넘어 모든...

한국의 3대 부채위기,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주례토론회] ‘재정위기’라는 잘못된 과녁과 부채위기의 극복 방향

갑자기 국가부채 액수가 얼마냐를 가지고 국감장이 시끄러워졌다.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 22일 역대정권이 쌓아 올린 국가부채의 투명한 내역 공개를 ...

이 세상은 정말 나아지고 있을까

[박병학의 글쓰기 삶쓰기] 아직 오지 않은 학살을 생각하며

이미 벌어진 학살과 지금 벌어지고 있는 학살들. 평택, 강정, 밀양. 쌍용차, 현대차, 재능교육, 골든브릿지, 콜트 콜텍. 용산 학살의 주범을 ...

소비신용과 이자 그리고 신자유주의 축적체제[1]

[주례토론회] 평균이윤율 공식의 수정과 수탈율

2000년대 미국 기업의 이윤율 상승에 대해 금융팽창을 통한 이자수취가 이윤율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채의 증가와 함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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