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실은 여전히 냉동고에[1]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용산은 끝나지 않았다
용산은 승리했다. 그래 맞다. 하지만 용산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진실은 냉동고에 여전히 갇혀 있고 용산 4구역 남일당 공간 같은 곳은 한...

용산은 승리했다. 그래 맞다. 하지만 용산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진실은 냉동고에 여전히 갇혀 있고 용산 4구역 남일당 공간 같은 곳은 한...

우리 모두가 주지하다시피 용산 문제의 타결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입니다. 돈의 논리, 개발의 논리에 맞서 삶의 터전은 물론 ‘사람 사는 세...

2010년. 새해가 밝았다. 백호의 기상으로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자, 희망의 새해를 열자, 라고 글을 시작해야, 그럴듯한 날이다. 하지만 새해맞...

2009년 내내 망루에 오르고 있었다.수 십 년을 살아온, 수 십 년을 일해 온 무너지는 자신의 집, 무너지는 가게터 옥상에 올린 망루 위로 난...

1년이 다 되도록 장례를 모시지 못하여 차가운 냉동고에 갇힌 시신들, 구천을 떠다니실 다섯 분의 영령들…. 가시는 길이라도 편히 모실 수 있도록...

새벽에 눈을 뜨니 세상이 온통 하얗게 바뀌어 있다. 아침을 먹고 길을 나서니 새벽에 느낀 하얀 기분은 오간데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인간의 발길...

호주의 개념없는 이스라엘 지지는 오래전부터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보수 자유당과 진보(?) 노동당은 일란성 쌍둥이처럼 똑같이 언제나 이스라엘...

송경동 시인은 시인으로서 어떤 시를 쓸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는다. 송경동 시인은 단지 이 시대의 시인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를 고민한다. 그래서...

돈 중심의 돈 사회에서 돈 벌려고 돌아버리는 연구 보고서를 만든 교수님들만 어디 욕할 일인가? 또 법무부나 보건복지부만 손가락질해서 무엇 하겠는...

노동권을 박살내려고 작심한 삽질정권의 심판을 넘어, 헐벗은 반복에서 벗어날 새로운 길을 밟으러 경인년을 만나러 가자. 호랑이와 쥐의 한 판 승부...

현 정부 들어 추진된 감세정책과 금융위기 이후 재정투입 확대로 국가채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재정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는데 4대강 사업이 재정확...

서울시는 올 해 상반기부터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명의도용 사전 예방 대책을 구상해왔는데, 서울시 내 노숙인, 부랑인, 쪽방 주민에게 서면 ...

사람은 어떨 때 행복할까. 돈이 많아 무엇이든지 살 수 있을 때. 배운 것이 많아 모르는 게 없을 때. 권력이 있어 늘 다른 사람들을 밑에 두고...

외환위기 이후 노숙인보호사업을 수행 한 정부의 주거대책은 집단합숙형태의 쉼터 제공, 즉 시설중심정책이 주가 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올해 가을이었다. 갑자기 일본에서 노숙생활을 한지 7년쯤 되는 여성 노숙인이 한국을 방문한다는 얘기를 지인으로부터 듣고 그를 만나기 위해 영등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