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 - 촛불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군홧발 폭행' 이어 이번엔 '청소년 방패 폭행' 파문[1]

경찰, 14세 청소년 뒤통수 방패로 가격 논란

'여학생 군홧발 폭행' 등 경찰의 폭력 진압이 연일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경찰이 촛불집회에 참석한 14세 청소년의 뒷머리...

"이병렬 씨 죽음, 국민과 싸워 이기려는 이명박 책임"[9]

이병렬 씨 사망에 애도 성명 줄이어, 오는 13일 민주시민장으로 장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이명박 타도”를 외치며 분신한 이병렬 씨가 오늘 오전 사망한 가운데 애도 성명이 이어지고 있다. 고 이병렬 씨의 빈...

서정갑, "미국에선 총 쏜다, 촛불시위에 위수령 발동해야"[15]

보수단체, 촛불에 '맞불' 집회 열기로 "공권력 물러터졌다, 법질서 수호하자"

"촛불집회 현장에 나가서 직접 봤다. 중학생들이 뭘 아나? 평택에서 미군기지 이전 반대했던 사람들의 배후조종에 의해서 이러한 집회가 일어났다는 ...

군홧발 폭행당한 여대생, "진짜 책임은 경찰 지휘부에"

민변, 여대생 자필 심경서 공개 '경찰수뇌부 사법처리' 등 근본대책 요구

경찰이 지난 1일 새벽, 여대생을 무자비하게 군화발로 폭행한 것에 대해 해당 전경을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피해 여대생이 “전경에게만 법적...

광우병대책회의, "폭력유발 책동에 넘어가지 말자"[4]

주말 격렬 공방 이후 '평화집회 호소문' 발표

7일 밤부터 8일 새벽까지 벌어진 경찰과의 대치과정에 대해선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안타까운 일"이었다며, 이는 "평화적인 시민에게 욕설을 ...

[속보] 美쇠고기 반대 분신 이병렬 씨 사망[16]

오늘(9일) 오전 갑작스런 심장 정지로 심폐소생술 실시...끝내 사망

지난 달 25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외치며 분신한 이병렬 씨가 오늘(9일) 오전 11시 35분, 끝내 숨을 거뒀다.

靑, "李대통령 '촛불시위 배후' 발언 사실무근"

"'한총련 학생 시위 가담해 걱정' 발언 왜곡돼"

청와대는 8일 이명박 대통령이 촛불시위의 배후를 "주사파와 친북세력"이라고 말했다는 '오마이뉴스'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10일 더 큰 촛불의 바다를 만들자”[2]

[3신 8일 22:00]서로를 격려하며 함께했던 72시간 마무리

72시간 국민릴레이 대행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촛불문화제가 오후 7시 40분경 서울 시청광장 앞에서 시작됐다. 주최 측인 광우병국민대책회의에 따...

촛불에 데인 李대통령, 부시에 "도와달라"

부시, '30개월 이상' 수입금지 "구체적인 조치하겠다"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7일 저녁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촛불시위, 빨갱이들 잡아들이면 쑥 들어간다"[34]

추부길 "사탄의 무리 판치지 못하도록 기도해 달라"

보수기독교계 인사인 김홍도 금란교회 목사 등이 "빨갱이들을 잡아들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추부길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까지 직접 나...

조갑제, '촛불' 맹비난하며 '국군' 동원 주문[13]

"국군 등 대통령이 가진 수단 엄청나.. 행사안하면 고철"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 반대 촛불집회'를 맹비난하며, 군 동원을 주문하는 발언을 해 파문이...

진압 또 진압해도 시민들 거리로[10]

[8일 07:00] 일부 시민 시청 옆 도로에서 연좌농성 계속

새카맣게 도로를 밀고 들어온 전경들은 방패를 앞세우고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며 종로 방면과 서울광장 방면으로 시민들을 밀어붙였다. 곳곳에서 방패...

촛불의 '배후', 끊이지 않는 김밥과 생수

과일, 음료, 한약 등 촛불집회 후원 정성 줄이어

대규모 72시간 릴레이 국민행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지지하는 후원 인파도 끊이지 않고 있다. 온라인 모임과 동호회 등에서 마련한 김...

"북파공작원 시민 폭행, 경찰이 사태 키웠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 "경찰 폭력 대신해 폭력배 동원했나"

특수임무수행자회는 현충일인 6일을 맞아 전사자 위령제를 지낸다며 5일 낮부터 서울 시청 광장에 태극기와 위패를 깔아놓고 있다가, "촛불집회를 방...

"청와대로 가자! 가자!"...땀과 아우성으로 범벅된 지난 밤[8]

[72시간 촛불대행진 7일 06:35] 경찰, 세종로사거리서 시민 해산 시도

경찰이 세종로사거리와 청계광장 주변에서 마지막까지 시위를 벌이던 시민 400여 명을 해산시키고 있다. 경찰은 이날 새문안 교회 주변 등에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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