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시위대에 군 발포했어야” 망언[4]

민주노동당, “정부의 강압적 태도가 망언의 배경”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망언을 일삼아 유명해진 지만원 씨가 “평택 시위대에 군이 발포를 했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진짜 대화하려면 철조망을 걷어라”[1]

한명숙 총리 대국민 호소문 발표에 평택범대위 “군사보호구역 철회부터”

한명숙 국무총리가 12일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한명숙 국무총리의 이번 대국민 호소문 발표는 13일 민주노총의 광화문 촛불집회, 14일 ...

경찰, 12일부터 대추리 통하는 모든 길 차단[1]

군·경, 주민들과 계속 마찰... 대추리 긴장감 고조

14일, 평택 대추리에서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의 ‘범국민대회’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지방경찰청이 11일 대책회의를 갖고 12일부터 대추리로...

[논평] 평택, 철조망을 걷어라[1]

평택 미군기지 이전 확장 반대 투쟁의 네 가지 의미

평택 싸움은 노무현정권을 사실상 퇴출시키는 투쟁이다. 이 땅에서 미 제국주의의 패권전략이 노무현정권을 거치지 않고 이루어지는 것은 단 하나도 없...

14일 평택에서 ‘범국민대회’ 예정대로 진행[1]

경찰 불허 방침에 “폭력시위 자의적 판단 법적근거 없다” 반박

경찰이 평택미군기지 확장이전 반대 집회에 대해 불허 방침을 내린 가운데 11일 오전,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평택범대위)는 기자회견...

군사시설보호법은 죄형법정주의에 반한다

[기고] 법치주의의 위기

보호되어야 할 군사시설이 없음에도 자의적으로 군사보호시설이라고 설정해 놓고 이를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군사시설보호법위반으로 단죄하겠다고 하는 것...

시민사회 인사 87명, “평택 문제 공론의 장에서 협의해야”[1]

10일 오전, 기자회견 열고 사회적 합의 도출 위한 협의기구 제안

시민사회 각계 인사 87명이 10일 오전,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평택미군기지 확장이전 문제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입...

범대위 등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전면 투쟁 준비[2]

평택범대위, 평택서울대책위 등 구체적 계획 확정

평택미군기지이전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평택범대위)는 전 국민과 함께 하는 ‘범국민대회’를 14일 대추리에서 개최하는 등 대중적 투쟁으로 평택의...

왜 땅을 떠나야 하는지 설명해 달라[1]

[윤현식의 내맘대로] 유혈사태 초래한 국가공권력의 불법행위

도대체 누가 법을 어겼는가? 도대체 누가 “폭력”을 행사한 건가? 분명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발생했고 여기에 대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만 ...

평택 대추리 평화마을에 독수리 다섯 의남매가?[5]

[취재수첩] 평택 팽성읍에서 만난 주민들 ‘그날 이후’

20여년 전 5월의 광주를 재연했다는 평택의 5월은 상처 입은 황새울 들녘의 낮은 통곡소리마저 잔잔한 바람결에, 찬란한 빛 속에 가둬버린 잔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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