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노동자 교류와 연대 준비해야

[기고] 10.4 남북정상선언과 남북경협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속 인민군 중대장 리수화가 동막골 촌장에게 “부락민들을 휘어잡을 수 있는 위대한 영도력의 비결”을 묻자 촌장은 “머를 ...

국가보안법 폐지없는 한반도 평화는 모순이다

[기고] ‘분단’의 냉전과 ‘국가보안법 폐지’의 열정 사이

남한 사회 국가폭력의 대명사는 국가보안법이다. 개인의 내면마저 통제하고, 국가가 제시하는 가치관과 입장에 반대하는 생각을 갖는 것만으로도 반국가...

국가와 자본만 있는 쌍방향성 합의[2]

[기고] 2007남북정상선언의 특징과 평가

그 동안 노동운동 진영에서는 민족문제나 통일문제에 대해서 속수무책이었다. 이번 정상회담 국면에서도 답답한 모양을 연출했지만 이번 기회에 틈새를...

정상회담, 노무현정권의 마지막 필살기인가 (2)

[기고] 노무현정부의 제2차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평화는 국가수준에서 정치지도자들이 만나 합의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남북한 민중들의 보편적인 가치 실현에 기여해야 의미가 있...

정상회담, 노무현정권의 마지막 필살기인가 (1)

[기고] 노무현정부의 제2차 남북정상회담

이에 노무현 정부는 전략적 유연성과 한미FTA 그리고 평택 미군기지 문제 등을 해결함으로써 미국의 의심을 제거하려고 노력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

87년체제는 6월만 있고 7,8,9는 없고[1]

[기고] 누가 감히 시대정신을 말하는가

97년 신자유주의 지배질서의 구축에 대한 올바른 저항과 준비 없이 지난 10년을 아니 지난20년을 잃어버렸는데 누가 감히 시대정신을 말할 수 있...

경수로 고집말고 다양한 협력방안 모색해야[2]

[기고] 2.13 합의와 북 에너지 문제

북한의 광물자원 중 석탄을 비롯, 경제성 있는 에너지 자연자원을 공동 개발, 북창 화력발전소, 동평양 화력발전소 등 북한의 대형발전소를 정상 ...

위선과 거짓부렁이 정치[2]

[기고] 대통령 노릇 제대로 해먹게 된 정권과 맞짱 한번 뜰까

2007년 한국의 봄은 오지 않았다.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이 다른 형태로 2007년 4월 2일 이 땅에 재현되었다. 혹시나 하는 미련과 ...

동아시아 반전평화의 꿈은 언제쯤에나[1]

[기고] 한미FTA 그리고 2.13 합의와 한미군사훈련의 모순

동아시아의 핵확산 및 군사주의와 군사동맹 강화에 대하여 동아시아 차원의 공동 인식 틀을 마련하고, 동아시아 차원에서 반전평화운동의 실천적 연대를...

후안무치와 자아도취의 극치를 보이는 일본

납치자, 종군위안부 등 계속 된 망언은 우파 결집用

아직까지 일본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일본이 자기도취에서 깨어나길 바라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일장기의 둥근 원이 인간들의 마음을 밝고...

평화와 안정을 토대로 남북관계 전망 열자

[기고] 2007년 남북관계의 과제와 전망

2.13합의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외교를 통한 해결의 원칙이라는 큰 가닥이 잡혀, 정상회담 추진을 가로막던 장애물이 걷혔다고 할 수 있다...

21세기 새로운 질서를 여는 지각변동의 서곡

[기고] 2.13베이징 합의의 의미와 전망

북한의 입장에서 이 단계는 미래 핵에 대한 완전한 포기와 과거 핵의 폐기를 예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미국의 획기적인 양보조치가 상응...

막을 수 없는 노무현 정부의 굳은 신념과 의지[5]

[기고] 한미FTA 체결을 위한 효과적인 전술은 막가자는 것

노무현 정부의 광고 전술에서도 드러났듯이 국민들에게 민족(및 국가)과 민족주의(및 국가주의)를 불어넣고 있지만 실제 노무현 정부가 선택한 것은 ...

북한의 6자회담 재개 합의, 배경과 의의

[연속기고](4) 북미간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내공을 쌓아야 한다

이번 6자회담 재개 합의의 최대 승리자는 중국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의 무조건 6자회담 복귀를 고집하는 미국과 선 금융제재 해제를 주장하는 북...

미국의 핵 패권 정책의 실패와 ‘핵보유국’ 북한[12]

[연속기고](2)미국은 핵 패권 정책의 실패를 인정하고 핵보유국 북한과 대화해야 한다

지난 10월 9일 핵실험 이후 북한은 그야말로 국제사회에서 ‘공공의 적’이 되고 말았다. 이와 관련하여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진영은 한마디로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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