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해레미콘분회 상경투쟁

우리는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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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촬영 : 혜리 편집 : 안창영, 혜리
지난 6월 17일 파업에 돌입했던 건설운송노조 태안서해분회가 8월 1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상경투쟁을 진행했다.

비현실적 운반단가와 엄청난 노동강도, 야간작업에 컵라면 하나 제공하는 것도 아까워하는 사측의 비인간적인 대우에 질린 이들은 뜨거운 여름 2달 남짓 파업을 벌였다.

7월 28일 노조는 대표이사들과 합의를 도출하지만, 바로 다음날 정동평 회장이 이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면서 파업은 기약없이 늘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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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투쟁 , 레미콘 , 태안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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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락

    선진 문화를 자랑하는 요즘...대체 먹을 것, 쉴 것, 받을 것...이라는 사람의 기본 삼권을 가지고 억압하려는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회사는 이성과 감성으로 운영을 해야지... 이런 원시적인 운영방법이 유행하는 까닭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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