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대상은 보건복지부와 국회 에이즈 예방법 졸속개정 국회규탄 기자회견 민중언론 참세상 2007.11.30 18:27 크게 작게 프린트 영상공유 | 제작자정보 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촬영 : 최은정 편집 : 윤돈휘 공유하기 새창 소스 다운 영상소스 복사하기 국회와 보건복지부는 '감시와 격리'의 패러다임을 존치한채 그들의 자의적인 '국민 정서'라는 편견에 기반을 둔 스스로의 오해로 에이즈 예방법을 오히려 개악시켰다. 질병을 가진 "사람"에 대한 실효성 없는 감시와 통제속에서 실제 관리되고 감시되어야 할 "질병"은 퍼져나가는 안타까운 상황을 국민의 정서라는 이름으로 또 유지시키려는 국회는 그것이 가져올 비극적 결과에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