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자정보
- 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촬영 : 최은정 편집 : 조정민
정성전 동국대 총학생회장은 "범국민운동본부가 어제 전야제 장소로 동국대를 정했다는 소식을 인터넷매체를 통해 처음 접했다"고 말하고 "범국본에 문의 결과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전해들었다"고 경과를 설명했다. 이어 "학교 학생과 절차를 거쳐 합의를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장소를 정한 것에 대해 항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국대로 진입하지 못한 전야제 참가자들은 이시간 현재 동국대 주변과 장충단 공원 등에 모여 한미FTA 저지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