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 = 삼성보호법

경찰청 앞 삼성에스원 공대위 기자회견 삼성에스원노동자 연행

제작자정보
제작 : 참세상 촬영 : 안창영 편집 : 안창영
19일 오전 11시, 삼성에스원 공동대책위는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었으나 경찰청은 기자회견 장소에 미리 경찰을 배치하여 기자회견 자체를 원천봉쇄 했다.
경찰이 가로막자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전경버스 뒤를 돌아서 기자회견 장소로 이동하자
경찰은 기다렸다는 듯 기자회견 참석자들을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현행범이라며 연행 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삼성에스원노동자연대 조합원 대부분이 연행됐으며, 삼성에스원공대위 참가자들은 경찰이 이날 오후 3시에 예정된 삼성 본관 앞 집회에 조합원들의 참석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연행한 것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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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 세콤 , 삼상에스원 , 삼성에스원공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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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오근

    노무현 대통령의 평화집회의 타당성및 기자회견의 ㅈ

  • ww

    경찰청앞 인도에서 할 이유는 있니?
    없잖아 느그집 마당에서 기자 모아 놓고 하면되지... 경찰 말 좀 들어라
    못하게 하면 안 하면되고 다른 방법으로 하면되지 인도에서 못하게 한다고 도로로 나가냐??? 웃겨서 말이 안 나온다
    억울하면 법 개정해

  • 86

    기자양반

    무슨 근거로 도로교통법을 삼성보호법이라고 칭하셨습니까?

    저사람들이 삼성을 비난해서 연행된 것입니까? 단지 기자회견하려고 해서 연행된 것입니까?

    경찰이 연행하기 전에 도로점거해서 도로교통법 위반한 사실 고지하는거 못들으셨어요?

    어떻게 당신내들은 불법시위한다는 기사는 단 한번도 내보내지 않습니까?

    내보내지 않는 것은 그렇다 치고 이제는 아주 명백한 사실마저도 왜곡하시나요?

    차라리 말을 말던가.

    제가 보기에 여러분들이 뜻하는 민중이란 아마도 투쟁하는 자들 뿐인것 같습니다.

    투쟁이 적법이는 불법이는 관계없이 무조건 투쟁하는 자들 편에 서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고서도 언론사라고 뉴스 내보내는 거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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