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랜드-뉴코아 교섭] 사측 기자 브리핑 1문 1답

"진전된 안 냈으니 농성부터 풀고 세부협상하자
고소고발은 법 절차대로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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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참세상 촬영 : 김용욱 편집 : 김용욱
16일 밤 10시 경 1차 정회를 마치고 난 후 두 번째 회의 속개 직후 이랜드 그룹 최성호 홍보실 이사는 기자대기실에 내려와 노조측에 제시하지 않은 사측의 진전된 안을 기자들에게 먼저 브리핑하기 시작했다. 최성호 이사가 기자들에게 브리핑한 내용은 "농성해제가 전제된다면 사측은 뉴코아 외주화를 중단하겠다"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사측이 노조에 안을 제시하기 전에 언론에 먼저 브리핑을 한 것에 대해 노조측은 언론 플레이라고 반발했다. 또한 사측이 뉴코아 외주화 중단만 제시하고 노조의 고통분담 등 기타 다른 사항들에 대해 노조측의 양보만을 주장해 협상은 난항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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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춘민

    영상 잘 봤습니다
    이랜드 뉴코아 1주년 행사때 상영할 영상에 쓰려구요...
    수고하세요^^

  • 오인영

    학교 세미나 발표 준비 자료로 사용하겠습니다.

  • 김경욱

    교육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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