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밤, 콜트악기지회 조합원 분신 시도

"우리가 뭘 잘못했길래 몸에 불을 붙이며 죽어가야 합니까?"

제작자정보
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촬영 : 김수목 편집 : 김용욱, 최은정
349일째 천막농성을 하던 금속노조 콜트악기지회의 이동호 조합원이 어제(11일) 밤 11시 15분 경 천막농성장 앞에서 분신을 시도했다. 현재 이동호 조합원은 부천 베스트안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동호 조합원은 얼굴과 목에 2도 화상을 입고, 팔과 몸에는 3도 화상을 입은 상황이며 화기가 목으로 들어가 위급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덧붙이는 말

김수목님은 독립영상활동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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