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가 희망이냐!

-2008년 4월 9일 대운하 반대 인권활동가 프로젝트

제작자정보
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촬영 : 안보영 편집 : 안보영
2008년 4월 9일, 총선 날 인권활동가들이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찾았다.
그들은 투표를 마치고 봄기운을 맞기 위해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몰려들 시민들에게 대운하반대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그들과 함께 대운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마로니에 공원에 나왔다고 했다.
대운하 건설 10년 후의 모습을 그림일기로 표현하기, 신나는 공연 등 준비된 프로그램은 다양했으나 비가 그치지 않아 행사는 중간에 막을 내렸다.
이 행사를 기획한 인권운동사랑방 이재영 활동가는 날씨 때문에 오늘은 이렇게 접지만, 조만간 이런 기회를 다시 만들어 더 많은 시민들에게 대운하 반대의 목소리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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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ㅈ

    인권단체가 왜 대운하에 관여하지?? 환경도 겸직하나
    뭐 하면 되지 뭐
    이정도 데모하면 우리나라도 시위 문화도 참 좋을건데 어디 개같은 노총과는 절대 연해하지 마시길 거긴... 쓰레기들만 모여 있어서 당신들의 의미를 줄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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