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노동자들, 시청 앞 철탑에 오르다.

-비정규 노동자들도 '하이 서울 페스티발'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제작자정보
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촬영 : 안보영 편집 : 안보영
다음주면 기륭노동자들의 투쟁이 1000일을 맞는다.
1000동안 55일간의 현장점거 농성파업, 구속, 단식, 3보 1배, 삭발 투쟁 등 죽는 것 빼고 다했다는 그녀들.


더 이상 갈 곳도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시청까지 나왔다. 그리고 16m나 되는 철탑위에 올랐다.


기륭노동자들의 요구
-기륭문제 해결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나서라
-기륭전자는 불법파견에 대해 벌금만 납부하는 것이 아니라, 해고노동자
직접고용 정규직화로 책임을 져라.
-광우병도 막아내고 일터의 광우병 비정규직 철폐하라
-기륭 여성 비정규직 1,000일 투쟁에 천만 시민의 관심을 부탁합니다.
태그

비정규직 , 기륭전자 , 시청 , 10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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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목록
  • 조합원

    중재는 관악지청이 아니고 서울지방노동청장이 중재하였으며 노사정이 관악지청에서 교섭을하는것으로 합의를 하였으니 수정바랍니다.

  • 지니가다

    5월 10일이 아니고 11일 임다.

  • 안보영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 사회주의자

    비정규직 철폐 투쟁

  • 리장

    잘보고퍼갑니다

  • 이지윤

    기륭전자의 투쟁을 지지 합니다.

  • 이병직

    전 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기륭전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이 꼭 승리하길 바라며
    학교 수업시간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영상을 다운로드 합니다

  • 학생

    기륭투쟁승리!

  • ㅈㅈ

    오죽했으면 이란 말을 언제까지 해먹을건지
    오죽하면 저래도 되나?
    그럼 우리나라에 질서란 말 자체가 없어지겠다
    이랜드 점주들이 민주노총 사무실 오죽했으면 찾아갔겠냐 근데 민주노총 애들이 뭐라고 했냐 욕설하고 끄집어 내고 ㅋㅋ 결국 경찰 부루두만
    다 거기서 거기야

  • 조연선

    화이팅!

  • 미나리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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