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 공사 현장 잠입하다

[영상] 구럼비 바위서 샘솟던 용천수 어디로...고여 버린 할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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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박성수(둥글이) 촬영 : 둥글이 편집 : 둥글이
제주해군기지 공사가 강행되면서 구럼비 바위가 산산조각 나고 있다.

영상촬영한 박성수(둥글이) 씨에 의하면 구럼비 바위에서 샘솟아 바다로 흐르던 용천수가 이젠 나오지 않고, 가족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제주도민들이 물을 떠 기도했던 곳, 할망물도 고여버렸다.

강정 주민 뿐만 아니라 평화운동가, 종교인, 문화재청과 야당까지 나서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있지만 해군은 이를 무시하고 계속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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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 , 강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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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힘내요

    처참하네요. 한번도 보지 못한 제 마음이 이런데 강정주민들은 어떤 기분일지. 부디 힘내세요.

  • 다듬이

    그렇게 할일 없냐,,집에새벽에 대문앞 청소나 해라,,쓰레기분리수거나 좀 하고,,,자기집구석관리도 못하는 주제에...쯔

  • 다듬이

    용솟음이 밥메겨줘? 꼭 해군기지를 건설해서 이나라를 왜새로부터 막아야한다,,,자꾸 그러면 해방 빨갱이들이 난리치던 생각이 난다,,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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