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강좌(3)] 환율전쟁과 G20

누구를 위하여 G20은 열리나(3)

제작자정보
제작 : 문화연대 촬영 : 김준호, 장호경
G20 제 5차 정상회의가 11월 서울에서 열린다.

G20을 두고 정부에서는 경제위기 해결을 위한 최상위 국가간 협의체라고 규정하기도 하고, 노동시민사회단체에서는 경제위기의 책임이 있는 투기자본이나 금융자본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와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경제위기의 대가를 지불하려 한다는 비판이 있다.

또한, 경기부양을 한다고 엄청난 돈을 금융자본과 수출기업들에게 지원하면서, G20 회의를 통해 각국이 긴축정책으로 서민들의 복지와 노동자들의 임금, 공공부문을 축소시켜 서민들의 삶을 옥죄고 있다고 보고 있다.

경제위기에 대응한다는 G20 정상회의가 어떻게 생겨났으며, 쟁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노동자들이 어떠한 자세로 이 문제를 바라보고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 영상강의다.

1. G20의 성립배경 (11분4초)
2. 2008년 미국금융위기와 G20 서울정상회의 (18분15초)
3. 환율전쟁과 G20 (17분11초)
4. 우리는 왜 G20을 반대하는가? (12분29초)

등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제작 : 문화연대
* 일시 : 2010.10.19
* 강의 : 홍석만(민중언론 참세상)
* 전체상영시간 : 총 58분 5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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