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폐막 행진은 빅토리아 공원에서 개별 집회를 진행하고, 이후 빅토리아 공원에서 행진을 시작해 각료회담장이 보이는 완짜이 부대까지 행진을 했다. 홍콩시민들은 거리 곳곳에서 행진에 참여했고, 한글로 피켓을 만들어 오기도 했다.
▲ 한국민중투쟁단을 지지한다는 '한글 선전물'을 만들어 온 홍콩시민. |
▲ 한농연에 모인 홍콩시민들. 개별집회때도 가장 많은 홍콩시민의 호응을 받았던 한농연은 행진때도 다수의 홍콩시민들과 함께 행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