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기륭전자분회 앞에서 금속조합원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륭투쟁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화 및 문화제'를 열고 기륭분회 투쟁 승리를 다짐했다.
▲ 굳게 닫힌 기륭전자 정문 안쪽에 전경들이 대기하고 있다. |
▲ 일터에서 쫓겨난지 1094일째, 단식 72일째인 21일 기륭전자 분회 정문앞은 여느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
▲ 한 조합원이 '기륭비정규직 투쟁승리!'가 씌여진 손수건을 손목에 두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