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팔당공동대책위] |
팔당공동대책위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남양주시청 앞 기자회견 후 삼보일배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집시법 위반”이라며 막아서기도 했으나,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 이들은 삼보일배를 시작했다.
[출처: 팔당공동대책위] |
이들은 16일 남양주시청에서 구리까지 삼보일배를 진행했으며, 17일에는 망우리를 넘어 상봉, 망우, 회기, 청량리, 제기동, 신설동을 지났다.
팔당공동대책위는 삼보일배 진행 중, 물과 음료를 제공하거나 격려의 인사를 건넨 시민을 소개하며 “우리의 목소리가 결코 소수가 아니고, 우리의 싸움이 외롭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전했다.
[출처: 팔당공동대책위] |
팔당농민 삼보일배 참여자들은 18일 오후 4시, 명동성당을 출발해 청와대를 거쳐 조계사에 이르는 대규모 삼보일배를 진행 할 예정이다.
팔당공동대책위는 “18일 명동성당에서 조계사까지 가는 삼보일배에 한살림, 환농연, 환경단체들에서 함께 하기로 해 더욱 힘이 난다”면서 “가장 낮은 곳의 민심을 보여주고 이명박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데 뜻을 함쎄하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18일 진행되는 삼보일배는 경찰 측에서 차도집회를 불허해 인도에 집회허가를 낸 상태다.
[출처: 팔당공동대책위] |
[출처: 팔당공동대책위] |
[출처: 팔당공동대책위] |
[출처: 팔당공동대책위] |
[출처: 팔당공동대책위] |
[출처: 팔당공동대책위] |
[출처: 팔당공동대책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