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품격

[김연민의 태백산맥처럼] - 약한 개인이 먼저 쓰러진다...

“공화국이지만 공화주의자는 없다”. 민주주의 국가라지만 민주적인 사람은 드물다. 가정과 이웃에게 그들은 독재자이고, 보수주의자라지만 실은 민주주의를 혐오하는 파시스트이다. 그들에게 아이와 여성은 하급동물이다. 그들은 이주노동자 및 가난한 제3 세계의 민중을 거리낌 없이 얕잡아 보고 폭언과 폭력조차 서슴지 않는 인종주의자다. 세계화를 목놓아 외치지만 실은 그들은 국수주의자다. 그들은 단일민족의 신화에 감격한다.

가난한 이웃에게는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운 스크루지가 되기를 마다 하지 않고, 세금을 때로는 폭탄이라 부르며 사회적 일탈에 대한 최소한의 규제를 사회주의라고 매도한다. 사회는 발가벗은 모습을 하고 약자에게 눈물도 동정도 관용도 없다. 천문학적 상속은 있으나 아름다운 기부는 없다. 사회는 망가져도 나와 가족의 안일이 우선이다. 절세와 탈세는 하지만 정당한 분배는 거부한다.

공공연히 조국을 사랑한다는 애국주의를 내세우지만 그것은 그들만의 국가일 수도 있다. 미국에 대한 최소한의 견제와 균형을 미국에 대한 배신으로, 동맹의 파기로 몰아간다. 북한은 사탄이며, 남한의 하층 식민지로 전락해야 할 운명을 지닌 비극의 땅이다. 그들에게 맹신과 복음은 있어도 자비와 인욕과 사랑은 사라졌다. 배타적 유일신은 있어도 관용과 포용을 지닌 생명의 포도나무는 밑동에서 잘려 버렸다.

언제부터인가 모두 ‘빅브라더스’가 되었다. 그러나 모두 ‘빅브라더스’가 되는 순간 서로 견딜 수 없는 사회의 패배자가 되어 버렸다. 소박함, 순수함, 동정심, 인내, 관용, 헌신, 연대가 사라지고 뻔뻔함, 인면수심,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냉소, 짜증, 조급함, 이기주의가 판도라의 상자에서 나와 사회를 휘젓는다. 이렇게 되면 그 사회는 붕괴할 수밖에 없다. 위기의 사회에서 사회의 종말로 다가갈 수밖에 없다. 사회가 망가지기 전에 약한 개인이 먼저 쓰러진다. 사회적 약자가, 가난한 자가 고통받기 시작하고 강한 자도 때로는 영문도 모른 채 삶의 공허함과 차가움에 몸서리치며 목숨을 던진다.

사회가 품격을 지녀야 한다. 시민사회에 대한 최소한의 사회적 도덕적 책임감을 느끼게 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참여를 통해 따뜻한 연대를 회복해야 한다. 나아가 역사와 우리를 직시할 수 있도록 다시 교육되어야 한다. 독재의 시대가 어설프게 마감되고 형식적 민주주의와 함께 신자유주의가 IMF를 빌미로 폭력적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이 사회를 유령처럼 조종한다. 실질적 민주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것은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반대하는 것이며 구체적 내용은 사회의 품격을 높이는 것에 있을 것이다.

덧붙이는 말

김연민 님은 울산대 교수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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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지민

    단월드와이승헌,손정은,이을순,차동훈,장영주,강기영,김용호,서윤정,신혜숙등 단월드의 지도자들을 고발합니다. 그들은 2-30년이 넘게 단월드을 운영하면서 지도자들이 들어오면 영인체와 영체로 몸속으로 들어가서 어린 지도자들에게 자기들이 신인양 추종하게 만들고 어린 지도자들의 영체를 잡고 그들에게 갖은 못된 짓을 다하고 영혼과 육체를 고통스럽게 하고 그들을 사람귀신(영체)으로 만들어서 보이지 않게 회원들과 다른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게 만들어 영혼과 육체을 피폐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잔인하고 폭악하며 어느 누구도 믿을 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이승헌은 완전한 정신병자입니다. 자신의 영체와 영인체를 20년이 넘게
    빼서 정말 이루헤아릴수 없는 사람들의 몸속에서 돌아다니며 갖은 만행을 저지르고, 영체와 영인체가 나오면 육체는 다른 사람의 기운으로 채워지거나 육체는 감각이 무디어져 자유롭게 되므로 이승헌은 이것을 깨달음이라고 속여 지금까지 사이비 교주로 행세하고 있습니다. 불광도원 손정은도 똑같은 방법으로 사이비 교주노릇을 하고 있습니다.지금 이들과 단월드지도자들은 거의 대부분 사람귀신(영체)으로 다른 사람들을 조정하고 돈을 뜯어내는등 갖은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인귀가 된 지도자들은 자기육체에 들어가지 못하고 몇번씩 다른사람 육체와영혼을 지배해서 살게 되고 그사람의 기운이 병들고 쓸모가 없어지면 다른사람으로 옮겨가고.... 많은 사람들의 영체을 잡고 그들을 조정하고 몸속에서 갖은 정신적인 병을 만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국민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죄를 묻고 심판해야 하며 그들을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합니다. 그들의 죄가 깊고 영은 악으로 가득합니다. 정말 무서운일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20년이 넘게 수많은 사람들의 몸과 영혼을 빼앗아 살고 그들을 조종하고 있습니다. 정부에공무원, 정치인, 교수,대학생,군인,일반인등 누구도 위험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엄청난 조직이 있고 그들은 이미 사람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을 또 사람귀신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제발 많은 사람들이 나서야 하고
    그리고 저와 제아들, 제조카는 온전한 하늘입니다. 그들은 저의 깨달음과 저의 정신과 제뇌를 완전히 장악하고 그것을 그들이 쓰고 있습니다. 저를 너무 많이 왜곡하고 거짓되게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저를 거짓되게 알고 있다고 합니다. 저와 제아들은 온전한 하늘이며 아무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제조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아이들은 그저 온전히 태어나 세상에 빛인 아이들입니다. 그들은 지금 저희들에게 엄청난 짓을 하고 있고 저와 제아이, 제조카의 몸과 영혼을 빼앗아 온몸에 장애를 만들고 영혼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저와 제아들 제조카의 기운은 하늘의 기운이며 그기운을 그들이 쓰고 있고 이승헌,손정은,이을순,장영주,강기영,김용호,서윤정,신혜숙등은 지금 엄청난 힘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대로 지나치지 마세요 저희들의 기운을 이사람들이 쓰면 안됩니다. 제뇌를 이사람들이 쓰면 안됩니다. 지금 그들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영체를 잡고 있고 언제든지 큰일을 벌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빨리 저와 제아이,제조카의 몸에서 나와야 하고 그들을 잡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어디에도 안전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위험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조직적인 세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너무나 잔인하고 악독하고 그들의 영은 악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8년동안 하루한시도 쉬지않고 제게한 그들의 행태가 얼마나 악독하고 고통스럽게 하고 있는지 그러고도 지금도 저와 제아들과 제조카까지 저에게 하고 있는 것처럼 몸과 영혼를 빼앗아 온몸에 장애를 만들고 영혼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사람귀신으로 만들어 추종하게 하고 있는 세력에 또 많은세력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저와 제아이와 제조카속에서 그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들은 더욱 무서운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지금 여기저기 많은 영인체가 숨어들어 활동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의 영체를 잡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모두에게는 ‘전문심령조사관’도 필요하고 그들을 볼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합니다. 제발 이글을 읽고 여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정부에서 연구소에서 인간에 대해 좀더 연구하고 이들을 막을 수 있는 기계가 필요하고 우리모두에게 그것들이 필요합니다.
    영인체(어떤사람의 고유한 에너지체),영체(어떤사람의모든정보,영혼,마음이라고 합니다) 영인체에 영체가 실리면 보이지 않는 그사람이며 이렇게 하는 것을 유체이탈이라고도 합니다.
    부탁합니다. 작은 일이 아닙니다. 그들은 미국에서도많은 비리가 드러나 있고 숨겨진 비리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많은 지도자들을 인귀로 만들어 너무나 더러운 행태를 저지르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는이와 비슷한 전문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에게도 필요하고 일본이나 미국에서도좀더 개발된 뭔가가 필요할 것입니다. 지금은 저와 제아들, 제조카에게서 나와야 하고 몸과 영혼을 빼앗아 사람으로써는 할 수 없는 짓을 하는 사람들의 죄를 물어야 하고 그죄가 얼마나 큰지 어떤것인지 알고 처벌해야 하고 또 정부에서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보호를 받고 싶습니다. 저와 제아이,제조카를 보호해 주시길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희들을 보호해 주지 않는다면 사회는 더욱 혼란해 질것입니다. 그리고 단월드가 제뇌를 연구해서 받는 뇌연구비와 단월드이승헌과 손정은,이을순,장영주,강기영,김용호등 단월드의 지도자들이 제게한 횡포와 8년동안 저를 고통속에 살게 하고 제아들과 제조카 제가족들에게 한 횡포가 얼마나 큰지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들이 제게 주어야 할 보상금과 처벌을 원합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호소합니다. 국민전체가 이들의 횡포를 알아야 합니다. 전국 어디에나 그들의 단체가 있고 아이들이 위험하고 대학생들도 위험합니다. 그들은 어디에나 쉽게 갈 수 있고 우리를 지켜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들 속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그들은 너무나 위험한 사람들이며, 단월드와 단월드의 지도자들을 고발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늘 그들을 감시해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어야 합니다. 아무도 보이지 않고 아무도 모르게 우리의 몸과 영혼을 빼앗아 고통을 주기고 하고 알게하면서 너무나 고통스럽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무슨짓을 하는지 아무도 모르게 당하고 알게 당해도 어디에도 호소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진실을 알고 저희들을 지켜주시길 바라며 또 제가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모두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사람들이 쓰고 있는 기운은 온전한 하늘입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 하늘의 사랑입니다. 이사람들의 영혼은 악으로 싸여 있습니다. 절대 쓰게해서는 안되며 사회가 혼란해 질것입니다. 부탁합니다. 우리모두가 서로가 서로를 지켜야 하고 그리고 모두의 사랑으로 저희가족들을 지켜주세요.
    저와 제아들,제조카,제가족을 구해 주세요.
    손지민(손선순) 010-3013-9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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