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와의 동행이 ‘폭력’으로 돌아오다

[이슈] ‘불법 존재’로 낙인찍기부터 노골적 폭력까지

그 폭력이 최고봉에 달했던 날은 지난 1월 2일 오전 8시 삼각지역에서 있었던 ‘신년 맞이 장애인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행동’이었다. 그 당...

배제되지 않고 정시에 연결될 권리를 위하여

[이슈] 강산이 두 번 바뀌어도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외침은 끝날 수 없다

2005년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을 통해 저상버스와 특별교통수단의 도입 근거가 마련됐지만, 16년이 지난 지금 장애인의 이동권은 완전히 보장됐다고...

'장애인권리예산' 무려 1조 3천억 원의 마땅함에 대하여

[이슈] 기재부에 끈질기게 매달릴 수밖에 없는 이유

전장연은 지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하철을 타면서 ‘평온한 사회’에 돌을 던졌다. 전장연은 지하철 행동으로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

지하철이라는 컨베이어벨트, 그리고 ‘악당’이 된 사람들[1]

[이슈] 전장연의 ‘지하철행동 n년’에 대한 변(辯)

지하철은 이 수단을 실어 나르는 일종의 ‘착취열차’죠. 이 열차가 멈추면 이 체제를 움직이는데, 그러므로 곧 여러분을 착취하는 데 문제가 생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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