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총선, 세속국가냐 이슬람주의로 전환이냐

[기고] 이슬람주의 집권당 승리로 군부행보 주목

쿠르드족에게는 13여 년만에 의회에 진출할 수 있는지 여부가 달려있었고, 터키족에게는 터키가 세속국가로 남을지 아니면 이슬람주의로 전환할지 여부...

“헤즈볼라만 피하면 된다는 생각은 착각”

[한상진의 레바논 통신](14) - 파병지 현장 확인도 안 해 빚어진 촌극

국방부에서는 이 지역이 안전한 곳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타이르딥바는 작년 여름 이스라엘의 침략때 특별한 피해를 당하지 않은 곳은 사실입니다. ...

“한국군은 유령?”

[한상진의 레바논 통신](13) - 지도에도 없는 레바논 파병지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한국군 선발대로 들어온 사람들이 현장을 가보지도 않은 상황에서 파병지가 결정되었다고 군 당국이 발표를 한 것 같습니다. 그...

반기문 UN 사무총장, 이스라엘 방문과 레바논 방문 대조적

[한상진의 레바논통신](12) - “헤즈볼라 무장해제 하러 왔나”

이스라엘의 레바논 영토 점령과 영공침해 그리고 불법적인 레바논 국민 납치 등이 자행되는 등 결의안 불이행은 이스라엘에 의해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드디어 레바논까지 파병을 하는가

[한상진의 레바논통신](9) - 레바논 파병 예정지 티레, “여전히 위험한 지역”

레바논에서 헤즈볼라는 정부보다 강한 권력입니다. 물론 이러한 권력은 레바논 정부와는 달리 주민들과의 연대에서 나옵니다. 만약 이스라엘의 재침공이...

레바논 내전 가능성 지극히 낮아

[한상진의 레바논통신](8) - 레바논 국민 대다수, 헤즈볼라 전폭적 신뢰

내전보다는 이스라엘의 재침략을 우려합니다. 이번 전쟁을 통하여 헤즈볼라의 영향력을 오히려 키워주게 된 이스라엘이 헤즈볼라가 집권하게 될 레바논을...

헤즈볼라 주최 집회에 50만 명 운집

[한상진의 레바논통신](7) - 폭력사태 방지하며 '레바논정부 개편' 요구

헤즈볼라가 레바논 정부 개편을 요구하는 집회를 2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집회에는 정확한 수를 가늠하기는 힘들지만 약 40~50만 가량이 참석한 ...

레바논의 편린

[한상진의 레바논통신](3) - 전쟁, 재건, 스타벅스, 빈곤

유엔 잠정 군이 배치되고 있는 남부지역의 해변에는 약간 철지난 피서객들이 삼삼오오 몰려들고 있습니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젊은 아가씨들이 유럽...

나스랄라, 암살위협 뚫고 대중 집회에 모습 드러내

[한상진의 레바논통신](2) - 헤즈볼라, 정권창출 본격 행보 나서나?

레바논판 파워게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레바논이 정치적 혼란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레바논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

"'누가 헤즈볼라가 아니냐'고 물어라"

[한상진의 레바논통신] 레바논 정부에 등 돌린 레바논 민심

사실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폭격하고 있을 당시에도 레바논 정부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그저 국제사회에 도와달라는 호소만을 하고 있었으니 사람들이...

논설
사진
영상
카툰
판화
기획연재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