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사랑을 강요하지 마세요

[집중이슈 : 맹세야, 경례야 안녕~](5) - 양심적 병역거부자 용석 님

현실을 인정한다면 당신과 난 사랑이 아닌 다른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어떤 관계일지 구체적으로 표현은 안 되지만 적어도 당...

“평택 대추리의 마음을 봐 주세요”[2]

양심적 병역 거부자가 평택으로 떠나는 용역에게

이 자리에서 양심적 병역거부를 하고 있는 이용석 전쟁없는세상 활동가는 대추리로 떠나는 용역들에게 가슴으로 편지를 써서 읽었다. 다음은 편지의 전...

평화,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인권위의 병역거부 인정 결정을 접하고

우리의 평화는 아주 더디고 천천히 온다는 것을. 우리는 우리의 평화를 위해 다른 것을 희생시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평화는 아주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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