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직원, 심지어 기자 사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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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민중언론참세상 촬영 : 안보영 편집 : 안보영
11월 20일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정문 앞에서 삼성전자반도체 집단백혈병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기자를 사칭하며 집회 내내 사진촬영을 했던 삼성직원이 기자회견 참가자들에게 붙잡혔다.
그는 자신을 기자라 사칭하며 사진을 촬영, 기자회견장에 계속 상주했다.

그러던 중 신원을 의심하던 참가자가 해당 언론사에 신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기자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고, 그 사람은 '김부장'이라는 사람에 의해 고용된 알바생이라 변명했으나 이 역시 거짓임을 자백했다.

그는 백혈병으로 얼마전 작고하신 고 황유미씨를 안다고 말하며, 자신이 삼성직원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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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사칭 , 삼성반도체 , 집단백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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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주의자

    투쟁

  • 우미

    필요합니다.

  • 최병길

    미니홈피에 올릴려고 합니다.

  • 성탁

    보고갑니다

  • 이상갑

    일명 뿌라찌라하죠..저렇게까지 해서라도 죽여야겠다는
    삼성측의 굳은 의지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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