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경찰서 소파는 삼성이 전세 냈나 민중언론 참세상 2006.12.19 14:47 크게 작게 프린트 영상공유 | 제작자정보 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촬영 : 안창영 편집 : 안창영 공유하기 새창 소스 다운 영상소스 복사하기 지금까지 남대문경찰서는 집회신고를 하는 민원실 앞 소파에 먼저 앉아있는 사람에게 삼성본관 앞 집회신고의 우선권을 주었으며, 그동안 삼성 측에서 계속 집회신고를 해왔다. 19일 새벽 삼성에스원 해고노동자들이 삼성보다 먼저 삼성본관 앞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 남대문 경찰서 앞에 모이자 삼성 측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직원들을 동원하여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