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일한 대가가 정리해고 입니까

성신여고 비정규직 여성 해고자 복직투쟁

제작자정보
제작 : 참세상 촬영 : 안창영 편집 : 안창영
성신여고는 행정실에서 12년간 정규직과 동일한 업무를 하다가 해고된 여성 노동자 정수운 씨 복직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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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 성신여고 , 정수운 , 성신여대 , 심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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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

    힘내세요. 저 총장 듣는 척도 안하고 자기 할 말만 하네요ㅉㅉ 성신여대 기억해두겠다-_-

  • -

    성신여대 학생인데요, 이런 학교 정말 부끄럽습니다.

  • 지방교사

    교사로서 너무 창피하네요. 교사들이 비정규직보다 분명 더 많이 가지고 있을 텐데 자신들이 가진 조그만 것을 지킬려고 비굴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결코 교사로서의 자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지의 투쟁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 참 수정아

    희정이가 이런 모습 보려고 96년 학원자주화 투쟁했던 거 아닌데... 후배들아 부끄럽다. 함께 투쟁해야 되는 거 아니냐?

  • 동지

    정수운동지, 힘내세요! ㅠ

  • ..

    비정규직 여성 해고자 복직투쟁이라는 제목을 보며, 분명 '복직'을 요구하며 투쟁하고 있는 건 맞지만 '복직'투쟁이라는 말이 투쟁의 의미를 협소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복직'만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동지가 복직 되더라도 비정규악법 폐기와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계속 투쟁해나가시지 않을까. 그리고 함께 연대하는 동지들도 복직은 물론이고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투쟁하는 것이니까, 복직과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투쟁이라고 하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심화진,각성하라

    성신학원 법인이사회에 공개질의 합니다.


    성신학원 법인이사회는 지난 4월 30일 정식 안건도 아닌 기타 안건으로 심화진 총무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임하려다가 법적 문제에 부딪쳐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졸속 결정을 내림으로, 동문들에게 당혹감과 절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게다가 5월 16일(화) 이사회에서는 이사장선임과 정관변경이라는 안건으로 심화진 이사장 직무대행(이하 심화진 이사)을 이사장으로 선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신학원 법인이사회를 대표하는 이사장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리입니다. 타 대학의 이사장 역할 및 기능과 비교하자면 우리 대학은 한없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우리 대학은 주인 없는 열악한 환경을 가졌기 때문에, 더더욱 이사장은 모든 구성원이 100% 인정할 수 있는 명분과 덕망, 그리고 재정 능력 등이 객관적이면서도 철저하게 입증되어야만 합니다. 권리만 주장하고, 재단 전입금도 못내는(성신학보 2005년 5월 9일자 “...재단에의한 전입금은 0원이고...”)등, 재정적인 기여가 전무한 현 성신학원 법인이사회와 심화진 이사는 과연 자격이 있는지 질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외에도 총동창회에서는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심화진 이사에 관한 의혹에 대하여 성신학원 이사회에 질의 하오니 2005년 5월 23일까지 이에 대한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반론이 있으면 성신의 구성원이 모두 모인 공개토론회에서 명백히 밝히기를 제안합니다. 답이 없을 경우에는 이를 모두 인정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1. 심화진 이사의 유족 대표성 결여설

    성신학원 법인이사회는 심화진 이사의 이사영입 명분으로 유족 대표라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그러나 심화진 이사 추천은 모든 유족 대표들의 합의에 하에 이루진 추천이 아니라 심승보 전 이사의 개인적인 독단적 추천이기 때문에 심화진 이사 유족 대표성은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심승보 전 이사는 법인의 공금 유용 혐의로 교육인적자원부 종합감사에 의해 경고를 받았으나 퇴임으로 불문에 부쳐졌습니다. 추천자의 부도덕성 및 2003년 1월 6일에 있었던 심화진 이사의 영입 추인 확인을 위한 밀실 긴급이사회의 은폐성 등은 심화진 이사의 유족 대표성에 대해 강한 의혹을 불러일으킵니다. 성신학원 법인이사회는 심화진 이사가 유족의 대표인지를 확실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2. 심화진 이사의 대학 발전 기금 부당 유용설

    지난 1990년 1월 당시 이사장이었던 심규형 씨가 사망하면서 대학 발전 기금(약 36억 추정)을 심화진 이사, 심승보 전 이사 등 유족들이 일정액을 나누어 가짐으로써 성신학원에 대한 연고를 포기하기로 하였다고 하며, 본인도 시인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대학발전기금의 사적인 유용은 교육자로서 도덕성 결여는 물론 대학발전에 심대한 장애를 초래하였습니다. 이러한 의혹에 대하여 명확한 해명이 없는 한 심화진 이사는 이사로서도 부적격하다고 봅니다.

    3. 심화진 이사의 본교 교수 불공정 임용 시비

    심화진 이사는 지난 1995학년도 후반기 성신여대 교수 임용 당시 부적격자로 임용이 취소된 바 있으며, 이어서 1996학년도 상반기 임용과정에서도 또다시 특혜의혹으로 교수신문(1996. 3. 25일자)에 게재되었고, 교공임에 의해 1996년 2월 6일자로 교수 불공정 임용이 제보되어 성신학원의 명예를 실추시켰습니다.

    대학은 공교육기관입니다. 법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교육적, 도덕적 정당성도 중요시 되어져야 합니다. 성신학원 이사회의, 구성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의혹이 제기되어 있는 심화진 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 독단적인 행보는, 이른바 무주공산의 성신학원의 운영이 일부 사립대학에서 보여주듯 구성원의 민주적 의사는 무시된 채 무원칙하고 부도덕한 대학의 권위주의적 세습경영으로 변질되는 단초가 아닌가 하여, 심히 우려됩니다. 특히 한국사회의 민주적 대전환의 조짐이 확연한 현 상황에서 유족 대표로서의 정통성도 의심되는 심화진 이사의 이사장선임은 시대를 역행하는 권위주의적 구시대적 발상으로 본 대학의 안정과 발전에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이에 총동창회에서는 위의 의혹에 대한 이사회의 명확한 답과 아울러 이사회의 책임 있는 행동을 기대합니다.



    2005년 5월 15일


    성 신 여 자 대 학 교 총 동 창 회

  • rla

    교육자료로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 주동자

    자료퍼갑니다.....
    조만간 웬수한번 갚죠...ㅎㅎㅎㅎ

  • gksk

    1등만 기억하는 새옹지마 같은 세상.....

    안철수님 어떤 생각하는지 가슴으로 먼저 알겠습니다...

    공부의 중요성...

    한숨


    싸우지 말자는것


    타다시 코로시 무한... 한글은 끝이 없다..


    결국 한글에서도 무한을 찾는것



    그것이 나의 길?



    생략



    나는



    유술..... 유연한 사고 방식을




    병에서....



    배웠다



    그저 8



    1089



    2013



    2012



    게임의 중독 현상



    가슴이 아픈거



    바이트의 끝



    없다 답이 없구나...



    모순과 모순 속에서 진리를 이끌어낸다...



    그걸 알기위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는지....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희로애락



    단지 그것만으로도 살수 없다...



    모래시계



    틱톡소리가



    나를 미치게 만드는 세상....



    그저 숨자....



    눈물이 멈추질 않아...


    원하는건 하나... 마음의 평화 그것때문에... 목숨을 위태롭2게 하는가;;; 너무 어린나이에 그걸 아니 나는 Korea 고려... 그전 홍익 나의 사상의 ㅣ의문을 품겠다.... 나를 위해 세상이 돌아가나 세상을 위해 나를 희 생 하나.... 그것은 단순하지 않을까;;

    그저 숨겨라... 숲속에 나무 사람속에 인간들을 모순된 철학 그것의 나의 진리다 그저 한편으로만 기다릴뿐 .... 주름 르르름하다... 쓰름 쓰름 이상하면 껌을 무한대로 씹거나 이를 무한대로 깨물어봐 적어도 혀는 벨수 없기에 조조 삼국지 유비 귀 손자 편법 법을 알아야 편리를 추구하는것

    움직이는것 동산... 난 사소한것에서도 아름다움을 찾았다...


    당신은 ㅁ뭐지? 손이 떨린다...


    이게 나의 대가



    잠을 몇일 안잤는지...



    웰빙의 한계는 나만 생각하는것....



    한문은 그 뜻을 한정 시키지만 그것또한 중화, 일본은 흰색을 추구 하지만 진정한건 피 미국은 주를 생각하지만 법을 추구하는 주.....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 한다..

    지금이면 이뜻을 알겠다.. 왜냐하면 조여줄 나사가 지금은 빠져 버렸기 때문이다... 단지 박동수가 나를 찾아 주는 구나 성을 버리고 이름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면 탈무드를 읽는가? 단순할뿐 파랑새를 믿는가? 마녀는? 나는? 그저 있는걸 생각할뿐 대가는 잠 대가는 아픔 .... 그저 고통이 나를 생각하게 만들고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는게 나의 대가다 한편으로 울고 있는 사람을 생각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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