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은 있는데 죽어가선 안 되는 겁니다 - 김상덕 님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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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참세상
백혈병 환자이자 활동가로 그간 백혈병 관련 의약품 쟁취 투쟁을 이끌어왔던 김상덕 씨(향년 34세)가 골수이식 후유증이 악화돼 26일 새벽 운명을 달리 했다.

김상덕 활동가는 한국백혈병환우회 창립멤버로 글리벡문제해결과의약품공공성확대를위한공대위, 건강세상네트워크, 공공의약센터 등에서 의약품 공공성 쟁취, 환자권리 확대 등을 위해 투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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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벡 , 백혈병 , 노바티스 , 김상덕 , 백혈병환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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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객

    고인께서 열심히 투쟁하시던 모습 눈에 선합니다.
    부디 좋은 곳, 편안한 곳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 nb

    남은 사람들이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p.s: 동영상 파일 제목에 '고 김상돈님'이라고 이름이 잘못 나와있네요.

  • ....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을 헤아려주시고.. 더 열심히 싸울 수 있게 함께해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r

    이제는 아프시지 말기를.
    더 많은 사람이 안 아픈 길을 보여주고 가신 것 같습니다.

    투쟁.

  • 리장

    퍼갑니다

  • 름달

    그의 말을 잊지않기위해, 그가 보고싶어서

  • 권신원

    이윤보다 생명을

  • 김진현

    제1회 대학생사회포럼에서 활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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