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독점 강화하는 '허가'와 '특허'의 연계

[한미FTA 지적재산권 릴레이 만화](8)

의약품 특허에서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는 특허권의 침해 염려가 있는 의약품이 판매 허가를 받는 것이 아니라 특허 심사를 제대로 하여 부실 권...

니네들이 축구를 알아?[5]

[한미FTA저지 연구자의편지](6) - 박정수가 월드컵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속지 맙시다. 한미FTA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스포츠에서 졌다고 생존까지 위태로워지지는 않습니다.

강제실시, 생명과 건강을 담보로 하는 불공정 게임

[한미FTA 지적재산권 릴레이 만화](7)

한미FTA체결로 특허권이 점차 강화되는 것이 결국 우리의 생활과 생명을 갉아먹으리라는 것은 자명하다. 다만 방식과 속도의 문제만이 남아있을 뿐이...

민중무역협정, 원칙을 현실에 적용하다[2]

[기고] 볼리비아의 민중무역협정을 보라

민중무역협정이 발표된 직 후, 부시 대통령은 볼리비아의 “민주주의가 부식”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으며 콘돌리자 라이스(Condoleeza Ri...

한국만 세계 에너지 위기 정세와 무관?

[기고] 에너지 전쟁과 한미FTA

한국사회가 공기업 사유화를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반해 세계대부분의 나라는 에너지 기업의 재국유화 혹은 국가차원의 관리 전략이 ...

"세상의 아픔에 대해 예민하게 느끼는..."

[한미FTA저지 연구자의편지](4) - 이정우가 아들에게

아빠는 네가 우리의 역사를 폭넓게 인식하고, 삶과 가치에 대해 깊이 사유하고, 또 세상의 아픔에 대해 예민하게 느끼고,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자발적 상납에 혈안이 된 공공서비스 시장화[2]

[한미FTA저지특별기획](23) - 한미FTA와 공공서비스

에너지 산업 관련하여 남은 것은 자발적 상납을 위해 불필요하게 존재하는 국내법을 정비하고 경쟁과 시장을 촉진하기 위한 제반의 국내적 조치를 매우...

미국식 빈곤이냐, 남미식 빈곤이냐[1]

[한미FTA저지특별기획](22) - 한미FTA와 빈곤

한미FTA의 최대 쟁점은 노사관계, 농업, 금융, 서비스 분야이다. 근데 이 분야는 노무현 정부가 알아서(?) 유연화조치와 자유화, 시장화 전략...

분할 매각 우회하는 직격탄! 가스 직도입에 주목하라

[한미FTA저지특별기획](21) - 한미FTA와 가스

FTA를 추진하는 현 정부의 작태는 에너지 문제만으로 국한해 보더라도 실로 망연자실을 금할 수 없다. 안정적인 공급권과 에너지 수급 체계를 관리...

생태주의로 본 한미FTA[2]

[한미FTA저지 연구자의편지](3) - 한면희가 환경활동가들에게

평택찍고 FTA 돌리는 자본과 국가의 야만[2]

[기고] 자본과 국가의 폭력, 평택와 FTA를 통해 본다

비정규직 노동법, 노사관계 로드맵 그리고 전략적 유연성과 한미FTA는 별개의 사안이 아니다. 이는 모두 신자유주의 세계화 전략의 다른 측면들일 ...

봄비를 보면서도 낭만에 젖을 수 없는 현실[1]

[기고] 인권으로서의 물과 FTA

물을 먹을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인 인권은 물이 상품이 되는 순간, 인권이 아닌 소비의 능력이 되고 만다. FTA가 모든 것을 상품으로 전화하면...

영리 목적의 학교 시대를 자초하려나?

[한미FTA저지 연구자의편지](2) - 박거용이 학생,교사,교수들에게

학교와 교육이 시장화되고 영리행위의 장이 된다면, 교육의 공공성은 어느덧 사라지고, 교육의 목표는 이윤의 극대화가 되고 그 목표는 다시 확대 재...

나비, 노빠, 황우석, 노무현

[한미FTA저지 연구자의편지](1) - 이득재가 방송인들에게

방송인 여러분들, 제발 입 좀 여십시오! 아니면 FTA의 후폭풍을 감당할 서울 시장을 뽑는 일에 관여하든가. 지방선거를 FTA국면을 에둘러갈 호...

한미FTA가 뭐길레

[기고] 2월 이후 한미FTA 저지 싸움의 맥락

저지할 수 있을까? 현재로서는 박빙이다. 정부와 자본이 워낙 우격다짐인 데다, 절차민주주의조차 파괴하며 치닫고 있어 곳곳에 약점 투성이라 해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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