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만 잘 하면 뭐가 잘 된다는 말인가

[한미FTA저지특별기획](11) - '국정브리핑 특별기획' 검토와 비판 ⑥

노무현 대통령이 자신이 자랑하는 정치적 감각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지금 전국민적 저항에 부딪치고 있는 한미FTA 추진 시도를 즉각 백지화하고...

한미FTA. 그 거짓말 범벅의 경제학에 대하여[4]

[한미FTA저지특별기획](10) - '한미FTA와 한국사회' 토론회를 다녀와서

FTA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선전과 자유시장주의적 전제, 환상 그리고 시장폭력과 구조조정으로 늘 물질화되는 그 이데올로기적 속성에 대한 논리적 ...

FTA에 대한 인식의 오류와 손익계산서 산출의 오류

[한미FTA저지특별기획](9) - '국정브리핑 특별기획' 검토와 비판 ⑤

한미FTA는 분명 무역수지적자, 금융투기화와 종속, 공공부문의 민영화와 질적 저하, 농업공황, 영화를 비롯한 문화산업위기, 대미 군사안보 종속의...

한미FTA 저지, 누구나 건강하게 살 권리 쟁취 투쟁[2]

[한미FTA저지특별기획](8) - 한미FTA와 의약품, 제약자본이 우리 미래 결정

한국정부가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는 것은 미국의 강요, 통상마찰 때문만이 아니다. 노무현정부 스스로 의료산업화 전략속에서 의료의 전면적인 상업화를...

진보진영, FTA 협상 대통령과 치밀한 대토론회를[4]

[너부리의 행.패이야기] 저지 전술은 진보진영의 전술로는 밑지는 전술

우리는 정말이지 정부도 설득해야 한다....어쨌거나 국가가 볼모로 삼는 '국민'들, 바로 우리, 나, 나이기도 한 당신의 삶을 위해서, 국가를 ...

국민들도 함께 자발적 복종을 하라고?[2]

[한미FTA저지특별기획](6) - '국정브리핑 특별기획' 검토와 비판 ④

정부는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사랑을 받아라. 제발 정부의 자발적 복종을 국민에게 강요하지 말라. 영화 <올드보이>가 생각난다. 넌 ...

FTA가 양극화 해소? 거짓말에도 정도가 있는 법이다

[한미FTA저지특별기획](5) - '국정브리핑 특별기획' 검토와 비판 ③

언론과 주류 경제학자, 정부 관료들도 앵무새처럼 “FTA = 양극화 해소”를 외친다. 사실 이들은 ‘양극화 해소’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넘...

당신들의 무지와 무모함이 두렵소!

[한미FTA저지특별기획](4) - '국정브리핑 특별기획' 검토와 비판 ②

당신들의 무지와 무모함이 낳을 재앙을 알기에 우리 영화인은 끈질기게 맞서 싸울 것이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세력과 연대해 나갈 것...

우리는 왜 FTA가 필요하지 않는가

[한미FTA저지특별기획](1) - '국정브리핑 특별기획' 검토와 비판①

고속도로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고속도로에 누가 진입하느냐, 무엇을 나르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실제 한미FTA가 체결되면 교육, 의료, 상...

"전략적 유연성에 지나치게 무관심"

[기고] 전략적 유연성과 불안한 한반도의 미래

정부는 우리의 미래를 일방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사회적 공론화를 통해 합의를 모으는 노력을 해야 한다. 한반도의 미래는 어느 누가 아닌 우리 모두...

‘스크린쿼터 늑약(勒約)’이라 기억할 것이다

[정병기의 생각] 영화인들의 싸움, 모두의 싸움으로 인식하고 연대해야

물론 영화인들 중에서도 농산물 수입에 무관심하다가 막상 발등에 불 떨어진 자기 이익 챙기는 데 급급한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올바...

"우리 아메리카 민중들이 FTAA를 매장했다"

[기고] 4-5일, 전미자유무역지대 미주정상회담 결렬, 반세계화운동의 쾌거

신자유주의와 자유무역협정의 확산을 아메리카 전대륙에 강제하려던 부시정권의 신자유주의 프로젝트는 이번 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 정상회담에서 다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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