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노동권의 사회복지 현장, 과반노조는 어떤 곳들일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서부장애인복지관지회·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지회의 노조창립 기념식을 가다

열악한 노동권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이례적으로 과반수노조를 조직한 노동조합이 있다.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소속 서부장애인복지관지회와 방아골종합...

삼성중공업 하청노동자는 왜 목숨을 끊었을까

[기고] “개같이 일하고 개같이 쫓겨났다”

그는 지금 관에 뉘어져 거제 백병원 냉동고에 있다. 그의 가족들과 친척들, 그를 믿고 따랐던 직장 동료들과 친구들이 장례식장 주변을 서성이고 있...

'을'들의 국민투표, 공개 개표의 날

[기고] 11월 2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

이 모든 반사회적 쿠데타, 수구보수 독재의 부활, 민중생존권의 파탄, 그 중심에 민주주의 사회의 핵심이자 근간인 민주노조운동에 대한 파괴, 재벌...

한국정부의 통신감시에 대한 유엔의 우려

[기고] 기지국 수사를 제한하고 국가정보원을 감독하라

처음 인권활동가들이 '기지국수사'의 존재를 의심하기 시작한 것은 잇따른 제보 때문이었다.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나 2011년 반값등록금 집회...

너 같은 공돌이 새끼가 뭘 안다고[2]

[기고]콜트콜텍 기타노동자 1000인 연대선언에 함께해주세요

자주 못 와도 괜찮다고, 노동법 개악 저지를 위한 1만 개의 국민투표 사업에 최선을 다하는 게 자신을 위해주는 일이라고 한다. 그렇더라도 단식 ...

직접민주주의로 청와대와 국회의 벽을 뛰어넘자[2]

[기고] 1만 개의 국민투표소, ‘이어달리기’

18대 대선 당시 전국 투표소 수가 13,542개소다. 그만큼이 되었으면 좋겠다. 늘 청와대와 국회만 바라보며 분노하고 체념해야 했는데, 우리 ...

우리들에게 물어본 적 있나요? <‘을’들의 국민투표>

[기고] 정규직에게만 나쁜 노동개혁? 비정규직은 더 불안하다

노사정 합의라지만 여성노동자는 소외되었다. 비정규직노동자에게 물어본 적이 없다.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줄이겠다면 이중구조로 인해 고통받는 저임금...

국회의원 지역구 증설 진보진영이 나설 일인가?

[기고] 진보와 보수 모두 모인 충남 아산시

충남 아산시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을 위한 범시민대책위가 발족해 활동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아산시에 있는 276개 조직이 범시민대책위에 ...

보건복지정보개발원 부당해고에 맞선 3년의 투쟁

[기고] 여기 신규채용 제안을 거부하고 1000일을 투쟁하는 여성노동자가 있다

오는 9월 23일이면 1000일,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부문 비정규직 여성노동자가 복직 투쟁을 벌이고 있다. 그녀의 이름은...

현대중공업노동조합 파업은 정당하다

[기고] 잘못된 10년의 관행을 바로잡는 투쟁

현대중공업노동조합의 2015년 투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9월 9일 조선노연 4시간 공동파업을 시작으로 각 지단별 순환파업이 진행되었고, ...

이제는 우리가 길을 만들 차례

[기고] 해고자 복직투쟁, 투쟁사업장 대책 토론과 모색의 결론

묘수풀이가 아니었다. 어차피 정해진 해법을 풀이하는 복기 과정이었다. 패배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승리의 경험은 축적하고 계속 이기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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