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그만둘래? 딜러 될래?

대우자동차판매노동조합 무기한 총파업 첫날

제작자정보
제작 : 참세상 촬영 : 안창영 편집 : 안창영
9월 6일 한 노동자가 죽었다. 희망퇴직을 강요받던 한 노동자가 죽었다. (주)대우자동차판매(대우자판)에서 근무하던 최동규 씨. 아직 그의 넋은 쉬지 못하고 있다. 9월 26일 동료들과 유족들이 그의 영정을 들고 부평 본사를 찾아왔다. 본사 담장에는 철조망이 둘러쳐져 있다. 꽉 닫힌 정문 안쪽에는 컨테이너가 이중으로 가로막고 있다. 물론 정문 앞에는 흰 와이셔츠의 용역경비들이 가로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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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 대우자동차판매노조 , 최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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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방의그날까지

    소중한 동지 한명이 또 죽었다.

    임을 위한 행진곡...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언제까지 이 노래가 불릴까.
    제발. 이제 그만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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